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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제 시작인 동네 인데요..
이 지역의 시세를 몇년가 지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퇴계원 극동에 살고 있구요.
그리고 구리가 올라가면 퇴계원도 따라 갑니다. 분명 현재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단지 좀 시간이 걸릴 뿐이지 .가격은 그대로 따라 갈 것입니다.
거품이니 뭐니..그런 지역과는 거리가 먼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아래에 제 생각을 한 번 써 보겠습니다.

구리와 도농이 8호선 지나가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퇴계원은 종착점에서 별내선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 어디로 지나 오던.퇴계원은 꼭 옵니다.
즉 퇴계원 역을 지나던지 .아님..경춘선과 별내선 환승역으로 들어 오던
둘중 하나는 무조건 들어 온다는 것, 잠실과 천호와 같은 생활권이 된다는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land9988?Redirect=Log&logNo=130006456328
관련 건교부 발표 자료를 첨부하오니 관심있으신 분 한 번 보십쇼..

퇴계원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구리의 장점을 모두 이용할 수있고..
별내신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장현,오남 등으로 북으로 가는 길목이기에 우선적으로 길은 좋아 질 것입니다.
오남,장현..이쪽도 장난아니게 아파트 많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여기도 교통이 개선 되겠죠..곧..

구리가 우선적으로 중앙선과 외곽순환 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뻗어 나가듯, 퇴계원은 경춘선과 별내선을 두 이용할 수 있고 외곽순환도로도 퇴계원 IC를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지역입니다.

별내신도시가 들어 오면서 우선적으로 교통 정리를 할 곳이 퇴계원 주변이지요..
이 또한 아래 자료를 보시면 어떻게 정리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http://blog.naver.com/land9988?Redirect=Log&logNo=130006456328

모든 지역이 호재와 발전 가능성에 신이 나 있습니다. 퇴계원도 약간의 시간이 걸릴 뿐이지 결국에는 최고의 지역으로 발전 할 것이라 확신 합니다.

구리,남양주 지역 모든 분들이 우리 동북부 지역을 사랑하면서..자부심 갖고 살 수 있는 날이 얼릉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