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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의 초입첫번째 동네인 내각리란 동네 아시는분 별로 없을겁니다

장현은 알아도 내각리란 동네는 진접사람외엔 남양주시민이라도 모르

는 분들이 아마 태반일겁니다..

그런데 그 조그만 동네가 요즘 두세달만에 집값이 엄청 올랐네요~!

연일 상승폭이 같은 남양주 타동네보다 대폭상승하고 있으니.....

제 생각에 진접의 중심은 장현시내에서 진접신도시가 완성될쯤엔

금강아파트주변(동부,한일,원일,신우,주공,정광,하우스토리)일대가

중심지가 될거라 예상되나 퇴계원과 장현 사이의 내각리일대 아파트

(저층아파트포함)들이 일제히 4~5천만원 상승할거란 예상못한 일이네

요.. 사실 집값이 오르면 중심지 대형평형부터 오르고 반대로 집값

이 내리면 변두리 소형평형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요즘처럼 남양

주 일대가 수많은 호재속에서 중심지라 할수있는 도농,덕소,호평

내 집값은 아주 미비하게 상승하는 반면 의외로 남양주 변두리

라 할수있는 진접택지구와도 동떨어진 조그만 동네집값

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이곳 부뱅에서 죄다 호재만발이

라고 매일같이 떠들어

데고있는 호평내와 마석,덕소 주민들이 보기엔 어떤이유인지 한수 가

르쳐 주십쇼...

사실 저는 퇴계원 성원아파트에 살고있으며 2005년가을에 도농동쪽으

로 갈아타려고 집을 매입해 놨으나 살고있던 집이 안빠져(복비 따블

로 준다고해도 8.31정책후 매수자없음) 어쩔수없이 도농동집을 세주

고 그덕에 2006년가을을 깃점으로 양쪽집이 모두 상승하였고(도농

쪽 전세금 퇴계원쪽에서 벌었음) 올봄 계약이끝나 도농쪽으로 가고

남은 시세차익과 종자돈 조금보태 남양주일대쪽에 순투자목적으로 집

하나더(어머니명의)매입할 생각이라 요즘 시세변동을 줄곧 지켜보

다 의문적인 집값상승인 동네를 보고 의아해하며 자문을 구할려

합니다 ...부디 좋은하루 되시고 아시는분 글올려 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