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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아를 분양받아 놓으시고 걱정을 많이하시는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보면 퇴계원은 지역적 위치로 보아서 현재는 무척저평가되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무척 가치있는 곳으로보아집니다.
지리적으로 서울과무척가깝고 또 외곽순환도로를 끼고있고 또 2009년에 경춘선과 8호선의 확장이라는 호재가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현재의 퇴계원은 몇년전의 구리 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구리도 예전에는 군부대의저촉을 받아 고도지구에 해당되어 개발이 안되었는 지가 얼마전이였거든요.
퇴계원도 9월에 쌍용아파트분양과 왕수장여관 근처에 주공아파트분양
또 엘리시아 앞으로 여러건설업체에서 아파트를 지을려고 시도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근처에 별내지구의 미니신도시가 들어서면 도미노 현상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퇴계원은 개발이 안될수가 없을거예요.

오히려 덕소나 구리에서 강남을 가는것보다 퇴계원에서 가면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훨씬빠른 교통체계를 갖고 있답니다.

현재는 개발이 덜 되어있지만 군부대이전과 전철이라는 큰호재가 있으므로 무안한 투자가능지역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퇴계원의 매력은 자연친화적이라 사람이 살기에는 무척 공기도 좋고 조용하던데요.

장담하건데 5년후는 덕소보다도 (덕소는 현재 난개발입니다) 훨씬 아파트값이 비쌀거예요...

참고로 저도 구리에서 오래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가까이있는 퇴계원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염려안하셔도 투기가아닌 투자목적이시라면 엘리시아는 위치상으로 너무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