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시세가 3억5천이상에서 형성된다는 귀한 정보입니다.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은 부뱅에서 죽치고 앉아 시세를 3억5천만원이상으로 형성시킬려고 용을 쓴다고 비난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정보가 없다면, 멋모르고 2억8,9천에도 매물을 내놓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고 말지요.

무슨 말이냐면 휴먼시아의 원래 분양가가 2억원을 밑돌았기에 8천만원의 이득에 고무되어 이게 웬 떡이냐며 쉽게 매도하게 되는 심리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생긴 8천만원 수익에 대해 세금으로 50%를 내기가 억울하니까 다운게약서의 유혹에 빠지게 되지요.

세금을 아예 내지 않으면 뒷탈 생기는 건 다 아니까 한 1천만원만 낼 심뽀로 2억3천쯤으로 신고를 하게 되지요.

한달 뒤 국토해양부 실거래가에 1,2층 정도는 2억3천이 뜨고, 고층은 다운계약서 의심된다고 일하는 시늉을 내며 제외시키고, 3억5천, 3억 8천짜리들은 업계약서라고 제외시켜버리면

결국 2억3천~3억3천이 녹양휴먼시아의 실거래가인양 게재될 겁니다.

그러나 입주초기의 매물도 사라지고, 전세입주까지 거의 완료되면 4억까지는 상승하겠죠.

4억원이란 가격은 의정부의 지역호재와 강북,경기북부의 상승추세 지속을 가정하여 말씀드리는 수치입니다.
(청담마을님이나 제말이 틀릴 수도 있겠지요. 그것은 6개월뒤에 증명이 되겠지만 아무 재료도 없이 인터넷의 몇개의 글과 부녀회의 내집가치찾기 목소리만으로 올라간다는 생각은 웃기는 소리죠)

만약 누가 이런 저가가격 게재를 따져서 2억3천은 다운계약 아니냐 국토해양부에 민원해봐야 답변은 아파트는 방향별,층별로 매매가가 다름을 양지해주시기 바라며 우리 부는 다운 및 업계약서로 의심되는 거래는 사전에 제외시키고 있다고 두리뭉실 답변하겠죠.

그 사람들이 녹양휴먼시아에 한번이라도 와보고 실거래가 운영을 하겠습니까?

적당히 실어주는 거죠.

여기에 속아 2억8천이나 3억원에 팔면 6개월도 못가서 후회하지요.

사실상 속아서 판 2억8천의 실매매를 근거로 4억원을 거품이라 게거품을 물고 떠들아봐야 시간을 꺼꾸로 돌릴 수는 없는 노릇이네요.

부뱅에 이렇게 클릭해서 한번이라도 들어와 정보를 알게 되면 제 이야기가 설령 지어낸 이야기라 할지라도 조심은 하게되니 저 역시 이런 보람으로 글을 씁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