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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처분 전 이주 혹은 후 이주의 장단점은

도급제일때와 지분제 일때 다를수 있고

일반 분양분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고

조합원의 지분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대우는 관리처분후 이주를 원하는 대의원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총회 안건에서 조차 부결되었습니다

주공은 관리처분전 이주가 결정된 상황에서

제 개인적 사견으로 조합원들이 결정한 안건들을

옳다 그르다 말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 사견으로

재건축이 되길 오랜시간동안 기다리다 보니

한평을 덜 받더라도 빨리 이주하기를 원하는 입장에서

관리처분전 이주를 원하기도 했습니다만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조합원의 의견에 따라 결정지어지는대로

따르는 것이 대의라 생각합니다

관리처분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리처분계획의 내용*

- 조합원분양 및 일반분양 기준 및 계획수립

- 상가공급 기준수립

- 조합의 자금운용계획 수립

- 시공사 대여금 이자산정 및 상환방법 설정

- 조합원 대물보상비율 산정

- 조합원 분양계획안

- 평형배정

- 징수금 또는 교부금 산출

- 사업구역 현금 청산자 처분계획 수립


이와같이 관리처분의 내용에서 볼수 있듯이

조합원의 대물보상비와 무상지분률 조합원분양가등을

결정해야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관리처분전 이주와 후이주의 차이는

시공사와 협상시 어느것이 더 수월한지는

협상팀 혹은 조합의 능력에서도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