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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생각을 그런식으로 밖에 생각을 못하시는지 정말 어의가 없군요. 

전세 산다고 하셨습니까? 왜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시는지.. 

제가 의정부 아파트값 떨어트라지고 했습니까? 왜이렇게 아파트 가격에 민감하신지 모르겠네요.. 

저 장암지구 풍림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에서 온지 

 정확히 6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 올린글이 

사실아닌가요? 의정부의 현실을 말씀드린건데 그걸 그렇게 비꼬아서 

전세사냐고 까지 말씀 하시는 님의 인품이 어떤지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2003년 12월 아파트 도색작업으로 시공사와 풍림아파트 간의 약간의 분쟁이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어떤남자 분이 아파트내에서 방송을 하시더군요. 

"세입자들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아파트가격이 올라야 합니다 " 

제 아들이 이방송을 듣고선 "왜세입자는 무시해요?'라는
아들의 말에....

어른으로써 제가 다 민망해지더군요..

저도 평택에 새를 주고 있는 사람 입장으로서 정말 민망해지더군요. 

님도 세입자였던 시절이 있지 않으셨습니까?  없으셨다면 
님의 자식이라든지. 님도 앞으로 세입자가 될수도 있는것입니다. 

어쩜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시는지.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진정 의정부를 사랑하시는분인지.. 제가더 의문이 갑니다. 

진정으로 의정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구시대적인 발상을 

내세우지는 않습니다. 

제가 의정부의 현실을 솔직하게 말한것이 그렇게 잘못된 것인가요? 

의문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