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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일류도시 의정부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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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의사모(www.uisamo.net)에 있는 것을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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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최 '반환공여지 활용방안 세미나 참석'후기

참석자 : 김문수도지사, 경기도의원 다수,행정2부지사, 담당국장, 각시도담당자, 의정부부시장, 의정부시담당공무원다수,기타다수


코엑스 2층 컨퍼레이션을 꽉매운 참가자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보조의자도 모자라 서서 듣는 참가자들도 있었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 원장의 개회사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김문수도지사는 경기도 개발의 1차는 인천, 2차는 경부선, 3차는 경의선 축이 될것이라는 말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특별법'의 시작으로 군사보호시설, 수도권정비법등의 여러법들을 획기적으로 완화시킬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경기북부지역은 특별한변화가 찾아올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부분은 경기북부지역을 포함한 미군공여지는 '기회의 땅이요, 황금의 땅'이다라고 했습니다.(이부분은 참석한 패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이어 주제발표이후 6명의 토론자들의 토론과 참가자들의 질의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반환공여지 활용방안 세미나'에서 눈여겨 볼것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째, 전화위복의 기회(50년간의 아픔과 희생을 딛고 경기북부의 발전 --> 경기도의 발전 --> 국가경쟁력강화)로 충분한 계획과 실천을 요구했습니다.

둘째, 오염된 미군기지의 환경치유와 지역특성에 걸맞는 특성화 개발

셋째, 강제수용당한 원주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잊지말고, 충분한 보상과 개발시
의 참여방법강구

넷째, 지역시민 --> 지자체 --> 경기도 --> 중앙정부로의 의견전달체계를 통한
폭넓은 이해계층의 수용

다섯째, 단순한 공여지개발이 아닌 특성화, 클러스터, 글로벌화를 추구하는 개발

기타등등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의정부시민의 특성에 따라 큰 혜택을 보거나 직접적 혜택을 보지않든간에 이미 '주한미군공여지 및 주변지역의 활용'에 대한 흐름은 시작되고 있고 본 궤도에 곧 안착될듯 합니다. 개발의 시작과 종료시점은 2008~2017년으로 계획되고 있으며, 의정부의 경우는 좀 빨라질듯 합니다. 의정부의 모든 비젼은 '특별법'의 활용에 의정부시 운명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정부의 새로운 시대는 이미 시작되고 있슴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환공여지사업단'에서 의정부시의 100년대계를 책임지고 수행하는 큰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수많은 관련된 분들에게 격려와 관심으로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짜고 실행할수 있도록 지켜봐주십시요.(현시점에서 의정부시의 경우 캠프스탠리는 개발제한법(그린벨트)에 묶여 있어 개발이 불가합니다. 개발제한법에서 캠프스탠리가 풀릴수 있게국회의원과 경기도에 많은 민원부탁드립니다.)

**바쁜시간 함께해주신 이윤구회장님,이해우위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