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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2차가 주목받는 이유

요즈음 장암 현대2차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첫째는 학군이 좋습니다.
초등학교는 청룡 초등학교에 다닐수 있고,중학교는 5분 거리에 위치한 발곡 중학교가
있지요.

둘째는 환경이 최고라고 자부할수 있어요.
발곡 중학교 근처에는 발곡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시민에게 휴식할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는 중량천 변에는 친 환경적으로 꾸며 시민에게 돌려 준다고 하네요.
여기에는 푸른 잔디와 함께 자전거를 달릴수 있고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할수 있지요.
단지 양 옆에는 도봉산과 수락산, 사패산이 있어 등산을 좋아 하시는 분은 언제라도 산과함께 할수 있구요.

셋째는 편리한 교통입니다.
6월 29일에 개통한 외곽 순환 도로는 우리에게 많은 시간과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지요.
한시간 걸려 갈수 있었던 거리를 30분에 갈수 있구요.
이 도로를 이용하여 쉽게 고속 도로를 이용할수 있지요.

넷째는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시설입니다.
홈플러스가 있고 5분거리에 롯데마트가 신축중에 있어 멀리까지 물건이나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하여 수고할 필요도 없지요.
10분 거리에 장암 스파월드가 신축 중이구요.

다섯째는 편리한 난방방식입니다.
주변에 중앙 난방 방식을 하고 있는것과는 달리 열.개별 난방으로 추진중이며 이로인해 세대간에 발생하였던 난방 불균형 으로 발생되는 일은 없어 질 거구요.

이렇게 좋은 조건의 아파트가 장암 현대 2차 아파트입니다.



의정부시가 시 승격 40여년만에 인구 42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의정부시에 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42만5000여명이다. 의정부시는 호원, 장암, 신곡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입주가 진행되어 지고 있으며, 녹양 및 민락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는 2010년 이후에는 기존 군사도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수도권 북동부 대표적인 부핵심 도시의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 호재

2년여의 진통 끝에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구간)이 2006년 6월 부분 개통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나들목(IC) 주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개통된 외곽순환도로 구간은 사패산 터널을 제외한 고양IC~통일로IC~송추IC와 의정부IC~덕송IC~퇴계원IC 구간으로 총 36㎞ 구간 중 28㎞부분이다. 이중 의정부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지역은 장암동에 들어선 의정부IC 지역으로 개통이후 지역부동산 시장은 기대에 차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사패산터널 구간 2008년 1월 개통될 예정이며, 의정부IC 신설로 40분대에 서울 강남 진출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IC 인근 아파트지역은 장암지역 주공, 현대, 동아아파트 등과 호원동 아이파크와 건영아파트가 있다. 현대아파트는 1차부터 3차까지 지어졌으며, 1,398가구 29~43평형으로 구성됐다. 33평형이 1억 8,000~2억 0,000만원, 43평형이 2억 4,000~ 2억 6,000만원선이다. 동아아파트는 1,448가구로 25~51평형으로 51평형이 2억 6,000~2억 9,000만원정도 형성되어 있다. 호원동 아이파크는 700가구에 29~46평형으로 41평이 3억 3,000~3억 6,000만원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이지역 아파트들은 아직 저평가 되어있으며, 평당 매매가격은 500~600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실수요자들이 접근이 용이한 상황이다.




■ 행정타운 등 개발사업 수혜 예상

의정부시는 이전 예정인 미군 부대 자리 총 110만여 평에 평화공원을 비롯해 행정타운, 종합대학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는 장암에서 출발해 지하철 1호선 회룡역(환승)과 시청ㆍ경찰서ㆍ시외버스터미널ㆍ경기도2청사ㆍ민락지구까지 연결되는 10.6㎞ 길이의 경전철을 내년07년 4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11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의정부와 동두천을 잇는 경원선 복선 전철은 올해 말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예정구간은 의정부~의정부북부~녹양~주내~덕계~지행~동두천~소요산 구간이다.

이런 개발 계획이 속속 가시화 되어 가면서 금오, 송산, 민락지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전철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송산, 민락지구와 경기도 제2청사 부근의 금오ㆍ신곡지구도 경전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또한 행정타운 예정지로 언급되는 가능동 일대 아파트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오지구 삼성래미안 38평은 2억 3,000~2억 5,000만원을 형성하고 있으며, 풍림아이원 32평은 1억 8,000~1억 9,00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민락지구 청구아파트 38평은 1억 4,000~1억 5,000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의정부 아파트매매가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아직 교통 및 기반시설이 미흡한 만큼 실거주자들의 인기를 끌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미군기지 재배치로 인한 지역이미지 개선과 외곽순환도로, 경전철사업 진행으로 지역적 가치상승 잠재력은 점점 커질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