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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택지개발지구 3블럭에 위치한 2차 현대아파트는 여러모로 의정부 블루칩 아파트로 내놔도 손색이 없답니다...(사견으로는...)

요즘이야 거의 요렇게 짓지만 98년도 9월에 입주시작했던 시점으로선 28평에 방3개/욕실2개 3Bay구조가 드물었죠...

총 8개동(210~208)으로 18층~19층입니다...님께서 직접 발품 팔아서 요것저것 알아보셨겠지만 인근 아파트 및 의정부 소재 아파트 시세에 비해서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하방경직성 성격이 짙은 부동산 성격으로 비롯건대 향후 시세 상승이 다분하다는 거지요...꾸준히 가격상승에 대한 탄력이 받을거라 사료됩니다.

교통-주변에 대단지 신곡아파트를 보실수 있을겁니다...또 국도 3번을 건너로 한신, 신원, 두산, 미도, 삼익 등 비교적 대단지 아파트도 보셨을 겁니다...옆동네에 위치한 호원 주민들은 상당한 만족을 하고 있는 지역성을 갖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호원주민들을 만남이 잦아서)...회룡역과 그야말로 도보로 약 12~15분정도 걸려 역세권 아파트라 할 수 있구여,,경기도 제2청사로 바로 통한 샛길과 05년 10월쯤 평화우회도로가 개통된다면 도심지로의 통로또한 금상첨화죠...물론, 님의 직장이 위치해있는 포천지역으로 빠진 도로는 약간 흠이 있지만, 요것또한 2년후의 평화우회도로로 해결될듯 싶습니다...국도 3번을 지나 동부간선도로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문화 & 환경-자가로 10분정도 거리면 예술회관이 있습니다..시청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공연뿐 아니라 콘서트도 자주 열립니다...바로 앞에 있는 공원에 한번 가보세여...여름밤이면 여기저기서 오붓한 얘깃꽃 자리가 펼쳐지구여...(가보시면 아실겁니다^^)...교육환경은 단지 바로 앞에 발곡중학교 있으며, 의정부초등학교나 의정부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답니다..인근에 스포츠센터도 있구 상계백병원도 가까이 있으며 까르푸나 하이마트 등 생활편익시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불편함은 없을듯 싶습니다.

의정부 시민이 되신걸 축하하며, 보다더 풍족하고 행복한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직장이 강남이고 주거는 의정부에 있습니다. 떠나고 싶지 않는 이유가 분명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