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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신곡동 19평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3월 개인적인 사유로 급하게 집을 얻을 수 가 없어서 제 가진돈 2500만원만 가지고 나머진 주택담보대출로 집을 샀는데 살때는 7200만원 정말 시세를 몰라 비싸게 샀는데 지금 팔려고 해도 가격도 잘 안나오고 매월 이자만 24만원이나 나갑니다.

의정부지역은 아파트가 올라도 얼마 오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 감당할 수 없는 이자에 넘 힘들고 해서 팔고 싶어도 넘 손해가 많네요. 등기비용이니 뭐니해서 정말 손해만 보았답니다. 아는 사람이 하는 부동산에서 소개로 좋을줄 알았는데 어케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정말 시세도 모르고 저는 또한 1년 넘었는데 팔게되면 양도세 뭐 그런거 내야 하나요? 이익도 없고 손해인데 전세를 내놓고 일부 대출갚고 나머지로 작은 전세라도 얻으려는게 나은 건지 아님 그냥 팔아야할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