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래에 여기저기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올렸습니다만,
어차피, 군포, 의왕, 평촌, 과천은 공동학군입니다.
현재는 백운고와 우성고, 그리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교통상황등, 여러 사정을 감안하여 평촌, 과천, 군포의 여러 학교로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중인 과천의 재건축과, 내손동 일대의 엄청난 재건축, 포일 청계지구 개발등으로 일대에 엄청난 인구증가가 예상됩니다.  인구증가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교육청에서 나름의 방안이 이미 서 있으리라 예상되지만, 궁극적이고도 본질적인 해결책은 고등학교 신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등학교 신설과 관련하여 이미 이런저런 방안은 나와있으나, 갖가지 어려움 때문에 차일피일 늦어지고,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다들 내일처럼 관심을 갖고, 시당국과 시의회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면 보다 좋은 해결책이 빨리 제시되지 않을까요?  

*** 관심을 조금만 더 기울이시고, 조금 서두르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엄청난 인구유입이 머나먼 훗날의 이야기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