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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대림"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답변차원에서 몇자 올립니다.
박달동과 KTX 주변상권은 이미 발표된 대로 사업지구 개발과 소문이 떠돌고있는 미니 신도시급 신설 등.. 재료가 무궁무진한 곳과 맞다아있는 정말 좋은 동네라 생각합니다. 이미 공사중인 소하택지 개발지역과 연계해 있어서 안양과 광명KTX 권이 하나로 묶여지는듯한 형태라 볼수있죠.
이게 아마 경기도지사 취임후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는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노루표 페인트 이전후 아파트건축과 도축장이전후 아파트건축등등 또목감 미니신도시로 이어지는 연계발전축의 중심로 떠오르고 있는곳이 바로 박달동 입니다. 물론 박달재개발 추진은 원래 있었던 일이니까 말할것도 없구요.

시기와 때를 기다리니까 박달도 시장으로만 유명했던 이미지를 탈피해 평촌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에 가장큰 의미가 있다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무르익을려면 시간이 많이필요한 만끔 세월을 낚는기분으로 기다리다보면 좋을날이 올것으로 믿고 조금만 참읍시다.

박달 화이팅. 평촌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