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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차원에서 고려대상이던 박달동...
이젠 쳐다보기도 싫군요...

신안아파트 사시는 한 분이 한 말 또 하고...한 말 또 하고...
아이디 바꿔가면서 또하고...
자기가 쓴 글에 자기가 댓글달고...
뭐라 하면 악성 안티라고 매도하고...
관객은 없는데 북치고 장구치고 완전 원맨쇼 수준이군요...

솔직히 하도 신안아파트....신안아파트...해서 오늘 가 봤더니 투자 가
치는 완전 제로수준이군요...
평수만 넗음 뭐하나요?...꼴랑 두동짜리 아파트에....오래 되기까지..
재건축도 않되고...리모델링도 꽝인 아파트....
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요...

평촌 작은 평수사시다 그돈으로 신안아파트 큰~~평수 사신 박달님...
열심히 박달동 띄워서 얼른 팔고 나오세요...
투자개념으로 완전 꽝인 아파트입니다...(고수로서의 조언입니다^^)

나름대로 판단해 보건대 차라리 평촌 작은 평수가 오를 가능성이 큽
니다...
님이 강조하는 광명역세권택지지구는 님의 아파트와는 상관없습니다...
신안아파트는 광명역택지지구와 가까울 수는 있어도 택지지구내는
아니지요.
(광명역세권택지지구에 포함된 박달동지역은 박달동 구도심지역이 아닌
행정구역만 박달동에 속한 광명접경의 농경지지역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님 개념대로라면 분당옆의 구성남...강남옆의 관악이
비싸야 하나 그렇지 않지요...

평촌은 신도시입니다...즉, 계획적으로 이루어진...(그래서 쾌적한) 그런
도시라는 것이지요...그만큼 살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요...
물론 아파트는 시간이 가매 낡아지겠지요..
(이는 추후에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해결할거구요)...
허나 신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환경은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더 우수해
지고 성숙해진다는거지요...그게 바로 신도시의 매력이구요...
잘 생각하십시요...제가 보기엔 님은 판단을 잘못하신듯 합니다...
정 박달동에 아파트를 사고 싶으셨으면 차라리 좀 더주시더라도 한라
비발디처럼 새아파트에 대단지를 사실거 그랬네요...

님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쓴 글이나 안티라고 느끼시면 지적해 주십
시요...과감히 삭제하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