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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교통이 몇배 좋다고 한건 강남 접근성이였습니다,,,
강남 접근성이 왜 중요한지는 당연히 아시겠죠,,,,
모든 것이 그곳에 집중되어 있으니,,,

솔직히 말해보자구요,,,,
운전하신다니 잘 아시겠지만
교통 좀 오바하자면 인덕원에서 강남가는데 승용차로 우면산터널지나면 5분이면 갑니다! 여기보다 몇배는 빠르죠,,,
그런취지에서 말씀 드린 것이였구요

교육도 아이의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신다면,,,
제가 말하는 모든것이 다 필요없는 논쟁이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지금의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즉 아이가 어떤 대학을 가느냐가 아이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명문대 나온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방대 나오는 것보다는 성공확률이 훨씬 더 높으니 다들 명문대에 집착하는 것이겠죠,,,

제가 안양권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만,,
그땐 비평준화라 제가 반에서 하위권이였지만 (50명중 30.40등)

중앙대나 인하대에 합격했었습니다...
10등 안에 드는 친구들은 소위 명문대에 다들 갔구요,,,

그만큼 학군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본인의 의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작심삼일이라고 하지않습니까,,,
그 삼일을 3년으로 지속시키려면 끊임없는 자극이 필요하겠죠
그자극이,,,전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고1 야간자율학습시간에 그 열기를 잊지 못합니다,,,
중학교땐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공부에 대한 열정,,,
분위기가 그만큼 중요하니까요,,,,공부하는 분위기,,,,

안양에 살아보셔서 아시겠지만 ,,,
지금은 평준화됐다고 하지요,,,
하지만 안양고,안양외고,과천고,과천외고,평촌고,신성고 등등
아직도 학교 전통을 유지하며 아이들 진학율 괜찮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시아 분들에 대해 제가 비하적으로 쓴 것같아서,,,
제가 글쓴 건 사과드리지요,,,,
과거 우리 아버지들이 외국에 나가 고생하셨듯 그분들도 똑같은 분들인데,,,제 표현이 좀 지나쳤었던 것 같습니다,,,
결코 그들을 비하할 뜻은 아니였습니다,,
제가 말한건 일반인들의 인식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부뱅에서 매일 정왕동에 대해 알리는 이유가 뭔가요?
일반인들에게 우리 정왕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시화호나 오염문제등) 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동남아시아 분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얘기한 것으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분들 동남아분들이 동네에 많이 있으면 기쁘게 생각하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