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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도권에서 정왕동처럼 집값이 평가를 못 받은 곳도 없을 것입니다. 공단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는 편견때문에 냄새 및 악취를 걱정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100%는 아니지만 95%이상은 일반지역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이제는 살만하다고 정왕동 주민 여러분이 홍보대사가 되어 여기저기 광고를 해도 손색이 없는 지역이 되었으나 과거의 편견때문에 아직도 시세는 그 영향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반환점에 와 있어 다시 평가해야 할 것같고 무엇보다도 내부 즉 정왕동 주민들 자체가 패배의식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갖어야 할 것이며, 이것이 시세상승이 제일 최우선 조건입니다. 그래야만이 스스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시세 상승 호재는 "수인선"의 착공과 개통이 이 지역 일대의 주거 환경을 바꾸어 놓을 핵입니다. 개통이 되면 인천 및 안산,기타 외지의 유입인구가 늘어 시세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며,

세째 군자매립지의 개발이 정왕동 지역을 세인의 관심을 끌어 들이며, 저밀도 주거단지 및 테마파크 조성으로 이 지역 집값의 결정적 영향을 줄 것이며, 

네째 정왕역 근처 정왕2지구의 개발이 조만간 가시화 되면 이 또한 새로운 아파트 건설(약7000세대 이상)이 이 지역 발전과 시세를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며,
 
다섯째 건교부에서 추진중인 가칭 시화신도시(약3800만평 개발)가 본격적으로 개발의 닻을 올리며 이것은 정왕동의 집값의 핵폭탄으로 다가와 그동안의 침체를 만회할 호재중에 호재입니다. (기존 시화공단 서쪽끝 매립지 약400만평에 최첨단 테크노공단을 조성할 예정으로 이 일대 주택수요 폭팔 예정) 

그리고 마지막 사회간접자본인 도로 철도망으로 제3경인고속도로
송도국제도시와의 도로 연결, 영종도 제2연육교와의 입체 교통망 구축, 월곳에서 시흥시청까지 가는길에 죽 늘어진 약 1000만평의 나대지는 향후 신도시로 반드시 개발 될 것으로 추측되는 등 정왕동 주변은 이제 과거의 서자에서 벗어나 이제는 서해안 핵심 주거 지역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