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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IC 일대 수도권 핵심 요지로 뜬다!
북수원IC 인근의 정자, 천천 , 송죽동 일대는 서울 강남 및 구로지역과의 근접성을 바탕으로 90년대부터 급속히 개발이 진행됐다. 최근들어 정자, 천천지구의 25,000여 세대 대잔지를 비롯해 이 일대 개발이 완료되고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완벽히 구축되면서 수도권에서도 각광받는 신흥주거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 양재20분, 강남30분 분당보다 편한 서울 출퇴근
북수원의 정자, 천천, 송죽동 일대는 분당보다도 오히려 서울출근이 더 편리할 정도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북수원 70%가량이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으며 최근몇 년 간 서울 출퇴근자들의 북수원 전입이 증가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1번국도와 봉담-과천간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북수원IC, 외곽순환도로, 경수산업도로 등 5개 코스의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 양재는 20분대, 강남 30분대, 구로지역까지도 30분대 닿을수 있다.
반대로 주택가격은 서울이나 과천, 분당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최적의 주거지인 셈이다.
서울 접근성 뿐만 아니라 수원시내와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수원시내를 순환하는 무인운전 경전철이 2010년 개통예정으로 남수원 세류역에서 북수원 정자, 천천지구까지 직통으로 연결된다. 또한 심야시간대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2003년 9월부터 심야시내버스가 24시간 운행을 시작하여 화서, 성대역에서 천천, 정자, 송죽동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곳곳에 공원과 호수 일산보다 빼어난 자연환경 북수원 지역은 개발 전부터 녹지와 호수, 저수지등 자연적인 요소가 풍부했던 지역이다.
이곳에 천천, 정자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를 조성하면서 기존 녹지와 호수등을 공원으로 변모시키는 공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에따라 서호공원과 만석공원등 호수공원을 완성하여 일산을 연상시키는 자연친화형 계획도시로 탈바꿈하였다. 이밖에도 일월저수지, 밤밭저수지, 왕송저수지, 광교산유원지, 정자공원, 팔달산공원 등이 북수원 일대에 운집하여 녹색도시를 이루고 있다. 북수원지역은 현재도 각종 공원등의 신설공사가 진행중이며 녹지보존을 위한 계획이 완벽히 진행중이다.

⇒ 명문학군에 대형쇼핑시설까지 편의시설 완벽한 생활천국 북수원 인구 100만명을 넘어서 수도권 최대도시 수원에서도 핵심주거지인 북수원은 정자, 천천, 송죽동을 중심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3만여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밀집한 지역이므로 상업시설 및 의료시설, 체육시설 등이 고루 갖춰져있다.
또한 수성고, 경기과학고를 비롯하여 수원에서도 가장 교육시설이 높은 명문학군이 형성되어 수원의 8학군으로도 불리운다.
북수원에서도 특히 송죽동 지역은 최근 몇 년새 삼성홈플러스, 아일렛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북수원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생활요지로 손꼽히고 있다.
서울 강남, 사당 및 구로 방면으로 향하는 대부분의 버스 노선이 송죽동을 경유하는것도 송죽동이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로 볼수 있다. 여기에 인근 369여만평에 달하는 수원시내 행정신도시 개발이라는 호재가 겹치면서 그 경유지에 해당하는 송죽동 일대도 생활가치가 동반상승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