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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장기적으로 유망하다 봅니다.
매매가가 그리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영통 3,4 단지의 33평 전세는 1억 3000 정도에 거래되고 있고,
29평 전세는 1억 2000 정도
29평 매매가는 2억 5000 정도 입니다.

물론 3,4단지의 입지가 좋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동탄/이의 지구가 생긴다고 하지만,
서울 교통편이나 교통 인프라는 영통을 따라오기 힘듭니다.

그리고 삼성전자/SDI/전기로 가는 출퇴는 자가 운전자의 경우,
지금 신영통(화성시)이 교통난으로 출퇴근시 힘들듯이

동탄.이의지구도 비슷한 상황일겁니다.
물론 새 아파트이므로 수요는 많지만,

영통에 심한 악재는 아니고, 학군도 무시 못하지요...분당도 사실 낡았지만 인프라와 학군,편의시설등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에 IT center 옆에 큰 규모의 R&D 건물울 짓고 있습니다. 이는 또 수만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이는 기존에 영통지구로 흡수됩니다.

차리리 기흥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직원들의 경우, 동탄이 좋겠네여........


지하철 착공되고 완공되면....
평당 1000 은 휠신 상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