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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값 폭등 => 기름값 폭등 =>아파트값 폭등

1. 73년 9월 오일 쇼크에 있었던 일 (책의 내용 인용)

1차 파동은 원자재값 파동이었다

철근파동 아파트값이 오르기 시작했고 석유파동 때 큰 폭으로 올라 1년 동안 100% 가량 올랐다 따라서 철근 파동 -> 석유파동-> 아파트값 파동으로 이어진다
강남 폭등 -> 강북 폭등 -> 수도권 폭등예상 (현재진행중)
( 35년만의 위기와 동시에 슬기롭게 대처하려면 기회가 된다 )
ex (2008년 5월 27일 매일경제 1면 철근값 1년새(100%) 2배 껑충 건설현장 아우성)
(2008년 5월 22일 매일경제 3면 기름값 배럴당 135불 돌파 함)
현재 경제 상황이 73년과 아주 유사함 그리고 환율까지 상승 진퇴양난 예상
2. 통상 인플레가 발생하면 화폐가 떨어지기 때문에 인플레 보상심리가 발동해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을 선호하게 된다. 이때 수요가 일시에 몰리면 부동산 갑이 오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화폐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부동산를 했는데 인플레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했다. 물가상승으로 떨어진 화폐가치를 부동산 값이 상승하여 상쇄시켜주기 때문에 일종의 "인플레보험"에 드는 효과가 있다.

3. 달러화 환율 상승 ( 수입 원자재값 인상 ) => 아파트값에 상승반영

4. 아파트 상승 요인들 (소형 아파트가 대세)
철근값 상승 (전년대비 100%상승)
중국 대지진으로 철근 중국 내수 공급 우선 수출 중단 예정
기름값 상승(오일 파동)
레미콘 회사 공급 중단 (경유값 상승)
화물차 연대파업 및 건설 중장비 업체 파업 (경유값 상승)
수입 원자재 상승 (환율 상승)
영정도 신도시 사업 중단, 뉴타운 및 신도시 사업 추진 불투명

5. 영통신도시 신나무실 민영5단지와 신나무실 주공5단지가 적합한 투자처로 판명됨
신규 역세권(600m이내)을 선점하자 신나무실 5단지(쌍용, 신성, 진흥, 신안) 강추
(평당 700선=24평기준) 단지가 깨끗하고 쾌적함 전세9천5백-1억, 투자금 7 - 8천

본인이 구입한 부동산 신성부동산 031-203-3200
부동산플러스 031-202-6644
정병두 소개해 주었다고 하면 상담 잘 해줄 것으로 예상됨 (2채 구입함)
정병두 : 010-3192-6162, 궁금사항 문의 불가 (본인이 판단 요망)
자금마련 방법 : 휴면계좌를 깨워라
복지연금(5,000만원정도)주택구입계약서필요, 개인연금, 주택청약저축 약관대출,
신용대출 1억, 신협대출, 주택담보대출 등등 능력있는 대로...
신규 역세권(500-600m)을 선점하자 신나무실민영 5단지 강추

[저평가 아파트를 잡아라!! 영통의 호재, 지하철 공사중, 전세수요 풍부]
다음은 향후 2 ~ 3년 내의 수원 영통의 대표적 호재 List입니다.
영통은 조만간 삼성전자의 주택 구매력이 충분한 수만의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훌륭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규 역세권 신도시이며 증축리모델링 계획도 있으며 전세 수요 풍부하여 투자가에 는 적합 곳으로 판단됨
1. 삼성그룹이 수원 사업장 전체를 R & D센터화 하기 위한 필연적 대규모 인구유입 : 매수세 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 및 전세 수요 풍부하여 투자가에 는 적합 곳으로 판단됨 a) 삼성전자 사옥 이전(시청->서초동)에 따른 대규모 인사 이동 : 임직원의 상당수는 서초동이 아닌 수원사업장으로 이동
b) 현재 2개 뿐인 삼성전자의 대규모 연구센터 건물을 2동 추가 신축 : 현재 삼성전자 큰 건물 2개(정보통신(R3), 디지털미디어(R4)) 규모의 R5, R6 추가 신축 계획 참고로, 건물 1동 근무 인원이 1만 ~1만 4000명 수준임.
c) 분당의 삼성SDS 전체가 수원으로 이동 : 현재 경기도건설본부 자리를 매입하여 사옥 건설 중임
d) 삼성전자 TN 총괄 본사 수원으로 이동
e) 매년 수천의 신입, 경력 사원 추가 확보 계획
2. 대규모 벤처타운 디지털 엠파이어 1, 2 신축 및 분양
-> 영통에 삼성전자 연구동 만큼의 큰 규모의 건물 2개가 건설중이며, 이곳은 삼성전자 유관업체가 대규모 입주할 것임 : 역시 대규모 인구유입 예상 : 역시 매수세 증가로 이어짐
3. 영통 20평대 증축리모델링을 공식적으로 추진하여 영통소형이 32평 아파트 됨
-> 전 세대 20평대로 구성된 영통 소형단지가 올해로 10~11년 차가 됨에 따라 최근 시일내에 증축 리모델링 붐이 일어나 커다란 가격상승 가능성 있음
4. 영덕-양재간 고속도로 신설 (길을 따라 돈이 흐른다)
5. 분당 지하철 연장선 2011년완공 :현재 조기 완공 관련 민원 진행 중임.(현재 공사중) (지하철 완공 시 30%이상 가격상승 예상)
6. 광교신도시 분양에 따른 포스트광교 효과.(은평뉴타운 발표와 동시에 불광동 주변 집값 상승하는 효과가 같음)
7. 대형 종합병원 신축 : 신나무실 5단지 앞 을지병원 신설, 경희대 주변 경희의료? 신설 (전세수요 증가 예상 됨)
8. 신갈호수 공원 : 국내 최대규모의 호수 생태공원 조성
9. 방죽역 근처 신세계백화점 입주 예정
10. 영통역근처 홈플러스(대형편의점)있고, 그랜드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있고
영통역주위가 500-600m가 중심이라 생각됨
11. 영통역 주위에 학교와 학원가 발달되어 수원의 강남임 (인터넷지도 참조 요)
12. 주위에 도서관이 있어 학생 학습시설이 교육에 도움이 되어 투자처로 적합


작은 아파트가 맵다(24평이하) 올해는 작은 아파트가 움직인다

매년 입지 따라 이사하고 학군 따라 이사하는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전세시장이 요동을 칩니다. 1970년대부터 40년 가까이 이사철만 되면 꼭 전세시장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전세시장이 잠을 자던 때도 몇 번은 있었지만 그 잠은 금방 기지개를 켜고 깨어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이 전세제도는 우리 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주거형태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전세가 아닌 사글세가 보편화 돼 있지요.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월세 지급 대신 한꺼번에 많은 돈을 줘 버리고 나중에 그 돈을 다시 찾는 전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임대인측에서도 오히려 전세를 선호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아마 월세는 전세보증금에 대한 이자를 감안한 금액으로도 계산이 될 겁니다. 이 전세수요는 서울을 기점으로 게릴라처럼 지역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중에 수요가 딸리게 되면 매수 세력으로 돌아서 버리기도 합니다.
"전세 사느니 융자받아 집 산다" 는 말은 이제 공공연히 유행된 말이기도 합니다. 전세수요세력은 우선 가벼운 마음으로 작은 주택부터 손을 대지요. 따라서 빌라나 다세대 등 소형주택이 동이 나 버리면 중, 소형 아파트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중, 소형 아파트는 주택시장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치 청양고추 한 개가 큰 가마솥 물을 맵게 하듯이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어떤 때는 전국의 아파트 시장을 휘젓기도 해 버리지요. 결국 수요가 딸리게 되므로 가격이 오르게 되는데 꼭 이렇게 결정적 역할을 하는 불쏘시개는 작은 아파트가 일을 저릴러 왔던 것입니다.
작은 아파트 왜 부족한가?
참여정부에서는 불을 줄이려다 아주 불을 꺼버리는 우를 범했지요. 어느 통계에 보니 서울은 주택보급률이 90%를 조금 넘었더군요. 그러나 주택수급이 원활하게 움직이려면 120%정도 돼야 한다고 하니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고 봅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 동안 서울과 수도권에는 부동산 규제로 신규분양이 줄어 주택이 더 부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대신 지방은 많이 늘었지요. 결국 서울은 부족해서 난리이고, 지방은 미분양으로 난리이니 누구는 더워 죽고 누구는 추워죽는 셈이 돼 버렸습니다.
지금 서울은 중, 소형 아파트 전세수요가 넘쳐 이사를 하고자 해도 집이 없어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몇 날 며칠 전세 구하러 다니다가 구할 수 없게 되자 모두들 융자안고 사 버리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중, 소형 집들은 몸값이 불어 웃고 있습니다.
이게 누구의 잘못일까요? 주택수급을 잘 못 판단한 정부의 책임이 아닐까요. 부동산 정책은 국가의 무한책임인 것입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체 수요 있는 곳엔 묶어놓고 수요 없는 곳에 아파트를 퍼다 부어 놨으니 그 상처는 제법 오래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작은 아파트는 청양 고추와 같습니다. 이게 고루고루 음식맛을 내듯이 주택시장에서는 제일 먼저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도 하고 게릴라식으로 집값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작은 아파트의 반란은 반짝 경기에 그치는 수가 허다 하지요. 경기가 좋아지면 거래가 침체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