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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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맞벌이 주부인데 회사가 너무 멀어서 영통에 살다가 평촌으로 이사왔는데 어느곳이 좋은가 나쁜가는 살아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게시판의 글을 읽다보면 특징이 있는데요... 자가집을 소유한분들은 자기가 사는동네가 좋다고하고, 세를 사는분들은 이런이런점이 나쁘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통을 좋아합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있고 젊은부부들이 많아서인지 도시도 젊은것 같거든요. 전 외벌이라면 영통에서 아이를 키우고싶어요.
공기도 제 생각엔 아주 좋은편입니다.
주변이 잘 정리되어 먼지도 적은편이구요. 솔직히 공기가 아주 깨끗한 곳에서 살기 원하면 지방으로, 인구밀도가 적은곳으로 가야겠죠.
목동의 아파트단지도 소각장을 가지고있지만 별 문제없고 가격도 엄청나죠. 근데 이게 좀 상대적인것 같아요. 저도 영통살때는 공기가 좋은지 잘 몰랐거든요. 평촌은 상업지구랑 제가 사는 아파트랑 거리가 가까워서인지 공기가 좀 나쁘지만, 대도시의 편리성이 강조된 아파트를 찾으며 공기까지 깨끗한곳은 몇곳 될까말까 할것 같아요.
지방에 살다 올라오신분들은 분명히 평촌도 영통도 공기도 나쁘고 기관지 질환을 달고사신다고 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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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영통동 |
건영1차 |
110 |
59,000 |
64,000 |
42,500 |
46,500 |
5,000 |
100 |
| 영통동 |
건영1차 |
125 |
62,500 |
69,500 |
45,000 |
51,000 |
5,000 |
110 |
| 영통동 |
건영1차 |
163 |
72,000 |
81,000 |
49,000 |
55,000 |
5,000 |
12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3/11/06 | 조회 1195 
자신의 맘에 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원시 영통동 청명마을 삼성생명 아파트??
이곳 절대 소문내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