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영통은 아직 15년이 안됐기 때문에 리모델링의 더 큰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리모델링은 현재 검증되지 않은 시장입니다..앞으로 어떠한 평가를 받을지도 불투명한 상태지요..하지만 앞으로 재건축을 대신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일거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지금 1기 신도시들이 리모델링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분명 리모델링의 각축장이 될 것입니다..하지만 새로운 시장이고 아직 성숙되지 않은 기술의 시연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한마디로 실험대상이 되는 것이죠..영통은 시기상 1기 신도시의 결과를 분석하고 개선된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따라서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영통이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1기 신도시와 비교해서 애매한 말을 하셨는데..
영통이 1기 신도시중 분당, 일산 다음으로 녹지율이 높은 것은 혹시 아시는지요..(분당:20.3%, 일산:23.6%, 영통:16.6%, 산본:15.4%, 평촌:12.7%, 중동:12.6%)
그리고 영통의 개발 인구밀도(인/ha)가 분당, 일산 다음으로 낮은 것은 아시는 지요..(분당:198, 일산:176, 영통:304, 중동:312, 평촌:329, 산본:402)

영통은 1기 신도시들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환경과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