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특히 지금과 같은 부동산 시장 전체의 불황(각종 정책에 기인한 거래량(수요,공급모두) 감소) 시기와 대한민국 인구 감소추세를 볼 때 님의 말씀은 매우 근거있는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강남(강남,서초,송파) 아래쪽의 경부라인(판교-분당-광교-수지-흥덕-영통)으로 이어지는 경기 남부 생활권은 이러한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향후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 될 시점을 기해 한 번 더 비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근거로 경기북부와 서울의 인구는 감소세이지만 경기남부 인구는 증가세에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강남은 입성 자체에 장벽이 너무 높고, 상대적으로 인프라의 발전이 더딘 서울 강북,경기북부에서는 사람들이 계속 떠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앞으로 부동산의 화두는 양극화 입니다.

가장 큰 양극화는 강남권(강남~판교,분당까지 정도)과 비강남권의 양극화가 그 다음이 경부라인(판교~영통주변까지 정도)과 비경부라인 정도가 되겠지요.

영통은 5~6년 전의 개발호황기를 지나고 지금 현재 주변 지역의 개발과 맞물려 과도기를 맞고 있습니다. 얼마간(약 3~5년) 시간이 지나 영통이 성숙기에 접어들게 되면, 영통은 분명히 광교의 90% 수준 이상으로 발전할 것을 확신합니다.

영통의 메리트는 바로 이러한 장점을 갖춘 곳이 현재 가치공유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저평가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뭐....시간이 모든 것을 말해주겠지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