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갑자기 웃음이 나와서 혼났습니다.
솔직히 영통을 분당과 비교하면 초등학교 학생도 웃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동네 함부로 폄하하면 웃음거리만 됩니다.

그리고 5-10분 차이인지 출퇴근 시간대에 가보고나 말씀하시는 건가요?

단순히 행정구역이 화성이고 수원이라 현대아파트보다 1-2천 만원 비싼게 아닙니다.
와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일이지요...
(같은 평형대에 단지 1-2천만원만 더 비싼지...한 번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망포동은 체계적인 도시개발지역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의 동네에 난개발이니 하는 표현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 그러면 난개발 아닌 지역이 얼마나 될까요?
택지개발과 신도시가 아닌 지역은 그러면 모두 난개발입니다.
망포동은 단지 under construction state일 뿐입니다.


영통에 망포동 엘지 3차보다 비싼 아파트 몇 개나 되는지 손에 셀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시장 가격은 소비자가 결정합니다.
뭔가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으니 서로가 인정하는 매매가라는 것이 결정되는 것 아닐까요?

영통 래미안이 영통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 중에 하나라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살기 좋겠죠..하지만 영통에는 만족할 만한 평면도를 갖고 있는 큰 평형대의 아파트는 거의 전무할 겁니다.

망포동에도 방죽역이 들어옵니다. E-mart와 함께요..현재 오픈한 화성 롯데마트와 E-mart 정도면 쇼핑시설은 왠만큼 구비는 될 겁니다.
도로는 343 우회도로(왕복 6차선)가 2년 정도 후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것만 개통되면 교통체증은 완전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