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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에서 10년 정도 살다가 직장관계로 3년전에 영통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첨엔 어떤 동네인가 하고 집을 바로 사지않고 전세를 살았고요
살아보니 공기좋고 편익시설 잘 갖추어져 있고 교육환경도 그다지
나쁜편이 아니라 1년 반전에 전세끼고 아파트를 샀습니다.
올 2월에에 입주했는데요 그동안 구입가 대비 약 60%정도 올랐어요
지금사면 투자성이 과거(최근1~2년)와 같지는 않겠지만 님이 직접
편리하게 사실 위치라면 사두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영통은 동수원지역의 대표적 주거지역이고 인근에 삼성전자 등 여러
기업체와 여러 대학들이 있어 자족적인 기반시설과 중.고급 수요들이
꾸준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영통에서 강남으로 버스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꾀나
있는 듯 합니다.
앞으로 전철 2개역이 영통지역내에 앞으로 4~6년후엔 들어설 예정이라 영통의 웬만한 지역은 전부 다 전철의 편리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강남 및 분당 등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 질 것 같고요 경기도 행정신도시 예정지역(수원시 팔달구 이의동일대)과도 거리상
멀지 않고 동탄신도시와도 같은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
제 소견으로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으로 인해
경기서남부권의 대표적 주거단지 중의 하나로 계속 자리매김
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선택은 결국 님이 하시는 것이니까 나머지는 님이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