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어느 일개 사업부의 이전이 아니라
전국에 산재한 삼성전자,전기계열의 연구원들을 수원사업장으로 집결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것이랍니다.
공장라인이 주를 이루고 있던 수원 삼성사업장이 가전라인은 광주로,
반도체라인은 기흥,화성으로, LCD라인은 탕정 등으로 이전시키고 삼성수원사업장은 생산라인이 인접한 곳에 연구소를 집중한다는 삼성의 장기계획에 의해 연구소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계획에 발맞추어 외국인 및 국내우수연구원들을 유치하기 위해 영통구 원천동에 300명 규모의 외국인학교가 들어서는 것이 확정 되었구요. 외국인 학교 운영자도 대전의 모 외국인학교 운영자로 이미 결정되었다지요?
현재 완공된 26층은 정보통신연구소구요, 올 5,6월을 완공목표로
건설중인 연구소는 34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윗분이 말씀하신 연구원 7000명 유입이란 것은 현재 건설중인 연구소로 입주할 연구원의 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건설중인 연구소보다 더큰 규모의 연구소가 바로 착공된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삼성전기의 연구소도 쌍둥이 빌딩으로 건설된다는 이야기도 얼핏 들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옆 태장동 여유부지에 50만평 규모의 나노단지가 들어선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습니다.
하여튼 영통이나 매탄동 등의 지역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의 지리적여건으로 인해 좋은 방향으로 상당한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두둑히 받으면 직장이나 생활반경 무시하고 모든사람들이 서울이나 분당으로 이사가나요?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