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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30평대와 20평대의 평당가격이 1년전만해도 비슷한 평당가격을 보였습니다만, 위의 3번째 이유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자산가치가 적은 소형 평수의 급매물로 인하여..
1가구 3주택자의 경우 이왕이면 작은 평수를 팔게 됩니다.
영통지역은 그 이유의 중심에 있는 곳이며, 
이런 이유로 20평대와 30평대의 평당 가격이 현재 150~250정도로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이것은 내년 초기에 다시 좁혀질것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2004년이 되니까, 20평형은 인기없고, 큰 평수가 대세란 이유를 들먹인다는 것은 평당 가격이 100~200으로 벌어진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내년 1월 이후엔 20평대의 하락폭이 더 컸던 이유가 사라지게 되므로, 현재의 30평대의 평당 가격의 근처까지 점차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R4 건물을 언급하신 분이 있는데.. R4 건물이 위치한 삼성 수원사업장의 경우 출퇴근자의 80%가 영통과 매탄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통이 주변입지로 인한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은... 삼성중에서도 기흥반도체 사업장에 한정된 분석입니다..

수원사업장의 경우 동탄이나, 태안쪽에 거주할 계획이나, 거주하고 있는 분들은 비율이 매우 적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동탄, 태안에서 수원으로 올라오는 길목인 망포동 4거리의 출퇴근시간에 극심한 정체를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R4 건물의 경우.. 2005년 9월에 9000명이 입주할 예정으로 사내보에 게시되었는데.. 
영통지구의 모든 아파트는 26000여 가구이며, 20평형의 비율은 50%, 30평형 이상의 비율역시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9평을 30평대라고 분석하면 30평대 이상의 비율은 50%를 넘습니다. 

디지털미디어총괄의 연구인력을 끌어들인다해도, 9000명의 연구인력을 수용할 수 없으니.. 또한, R4 건물로 이전하면, 그동안 지내왔던 DM 건물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분석인지..? 
현재 삼성은 수원사업장 주변 지역의 땅을 매입중인것으로 신문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거없는 분석은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