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올리는 리모델링 정보에..
영통을 연결시키면..
사업성이 매우 큰 또 하나의 시장이 형성됩니다.

사업성이 더 좋은 곳은. 강남, 1기 신도시의 소형평수이지만, 이미 지난 3개월간 너무 많이 올라서.
지금 들어가도 아직 기회는 있지만, 영통에 비해서는 마진이 떨어집니다.
그 이하의 지역에 대해서는 지가 자체가 떨어지므로 점점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형평수가 참여정부 이후로 중대형과 갭이 평당가가 벌어진 이유는 크게 다음의 두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1. 재건축시장의 사업성 악화
-> 소형평수의 경우 재건축의 기회로 시간이 흐를수록 다시 중대형과의 갭을 줄일 수가 있었는데, 이 사업이 힘들어져서 소형은 소형으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늘어나면 소형평수는 불편함이 증가되는데, 보유할 가치가 줄어들게 되므로 바로 매물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입지가 좋더라도 인근의 새 아파트의 매력에 끌려들어가게 되는 것이 참여정부의 추세였습니다.

2. 1가구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 문제
-> 올해를 기준으로 다주택자가 주택을 매도할경우 양도소득세가 중과세가 됩니다. 따라서 작년말까지 많은 매도가 있었는데, 그 매도 대상은 상대적으로 보유 가치가 적은 지역, 상대적으로 저평수를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이 법안의 영향으로 점점 소형평수는 매물이 증가해서 가격이 하락했고, 중대형은 보유가치가 올라가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2007년 이후로.. 이 두가지의 소형평수의 저평가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리모델링인데.
위의 두가지 이유로 소형평수와 중대형의 평당가가 갭이 커졌기때문에 사업성이 더 증대되었고, 그만큼 투자가치와 보유가치가 증가되었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아파트는 역시 입지라는 말이 나돌것이며, 영통은 수원에서는 최고의 입지이므로, 옛 명성을 되 찾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