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영통소형에 사시는 분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정보력의 부재와 영통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식이 전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다른건 그렇다 치고 리모델링 문제만 말씀드립니다.

많은 글을 올렸지만 공감하는 분도 많은 반면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다는걸 알고 영통이 아직도 멀었구나 라는 판단이 먼저 섭니다.

리모델링 및 재건축은 해야 하는것입니다. 현재 추진중이 재건축 리모델링 아파트 중 실제로 실행에 옮길수 있는 아파트들이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누누히 얘기했슴!!!!! 10년,20년 30년이 걸릴런지, 아님 못할지....

바닥 저평가된 영통소형 아파트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서 무조건 리모델링을 추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되던 안되던.....

현재 분당, 수지의 소형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아파트들도 될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다고 판단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또한 주민들 조차도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못할 확률이 높다는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아파트 거래 중단사태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중매체와 입소문 등등에 의한 심리적인 투자배경이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통소형도 마찬가지 입니다. 되던 않되던 무조건 추진해서 매스컴타고 소문에 꼬리를 물면 아파트값 오름니다.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

또한 양재-영덕과 지하철에 대한 환상은 이제 그만 버리세요. 둘다 나면 영통소형 뿐만 아니라 수지, 용인지역 다 오름니다. 다 같이 오르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건 그때가서.....

타지역과 구별된 영통소형만의 빅호재 그건 리모델링 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추진합시다. 현재의 시세는 시세가 아닙니다. 현재의 주변시세로 볼 때 영통소형은 24평은 3억6천 20평은 2억6천은 되어있어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