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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님과는 정 반대의 사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임다. 
동탄,이의동 등 주변이 개발되면 영통의 인기가 과연 떨어질까요? 
오히려 영통은 한단계 레벨업이 될 것입니다 
판교개발 호재로 반사이익을 본 분당일부,수지 등이 그것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영통이 강남도 분당도 수지도 아닙니다. 그냥 영통은 영통일 뿐이지요. 
님도 인지하고 있듯이 영통 주변으론 개발호재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님께서 말한 동탄,이의동 이외에도 매탄동 일대 재건축이 완료될 시점의 수원의 영통구(매탄동,영통동,이의동 등)를 한번 상상해 보세요 
수원의 대표적 주거지로서의 자치구가 형성이 되겠지요.서울의 강남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신도시급의 주거지가 주변으로 형성되면 영통의 가치또한 
시너지효과를 나타내지 않을까요? 
학군,편익시설,주거환경 등이 분명 현재보다 좋아질것입니다. 
저는 감히 장담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주거지들과 함께 영통은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주거벨트의 하나로 앞으로도 계속 발전 될것입니다. 
그리고 전철은 큰 호재가 아니라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과연 그럴까요? 
그렇고 그렇지 않은지는 4,5년 뒤면 바로 알수가 있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원 그것도 위에 언급한 몇몇 주거지들과 주변지역의 발전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과 주변의 여러기업이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시켜 주고 있으며 경기도의 서울로써 점점 그 위상이 강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활기가 있는 도시,없는 도시의 기준인 인구증가율이 전국에서 젤로 
높은데가 수원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무언가(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사람들을 유인하는 매력이 넘치는 도시라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수원 그리고 영통의 미래는 분명 밝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