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수원의 권선동은 11~13년된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생활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권선동은 동수원의 중심인 수원시청 남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매탄동, 인계동, 권선동이 동수원 생활권의 중심입니다.

또한 이하와 같이 단지내에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1) 학교
: 선일초, 곡반초, 효정초, 명당초, 곡선초
화홍중, 남수원중
효원고, 권선고, 화홍고
2) 편의 : 우체국, 경기도립 중앙도서관,
마트(이마트,GS마트,밀레오레)
동사무소, 파출소, 소방서
3) 교통 : 시외버스터미날, 수원역에서 가까운 택지지구
4) 건강 : 메디칼센타, 온수골온천, 중앙공원 : 약수터 있음
5) 문화 : 백화점, 경기도예술회관, 야외음악당, 시청 등
이용하기 편함

광교행정타운에서 가까운 원천동이나 매탄동 일대는
재건축도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15년지난 20평대 아파트들이
상당히 올라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 권선동 일대의 복도식 아파트들은 2003년도 시세에서
2,3000정도 오른 셈이니, 그동안 다른 동네가 오르는 동안
권선동의 20평대는 조용히 있었거나, 그 중간에 하락했다가
다시 2003년 시세를 회복하고, 약간 올라간 정도.

타 지역이 2003년에 비해 2배, 3배 올라가는 동안
수원 권선동 일대는 부동산과 무관하게 있었음.

그러나, 작년 추석이후 권선동의 30평대도 평당 1000만원을 넘어
서기 시작 하였음..
그리고, 권선동 20평대로 수요가 움직이기 시작.
저평가라기 보다는 부동산의 투자에서 소외되어 왔다고나 할까?
그런 분위기 였으나, 최근에는 리모델링이 20년에서 15년으로
단축되면서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거래가 많이 되었다 함.
기존의 15년 지난 복도식 아파트는 이러한 리모델링이 반영이
된 곳이 많으나, 권선동 일대는 아직 법정기한에 다다르지 않았
기에 서서히 오를 가능성 있음.
또한 권선동 일대는 지하주차장 있는 곳이 많아, 추가부담금이
적게 들어갈 가능성 있음.
추가부담금을 언론에서는 보통 평당300만원으로 얘기하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하주차장이 없는 곳에 지하주차장까지
만들어 주는 것이 포함된 것이므로, 권선동의 지하주차장 있는
복도식은 평당 300만원 미만으로 보면 됨.

현20평대 시세 + 추가부담금 <= 주변의 30평대 시세라면 충분히
투자가치 있음..그리고 본격적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되게 되면,
주변에 10년 이상된 30평대보다 가치가 있을 것이며 시세도
새롭게 변신된 아파트이므로 높을 것임.
리모델링이 15년에 다다라서 추진이 된다고 가정했을 때
그 때가서 투자하면, 투자가치는 점점 떨어지는 것임.
투자는 적게 주고 많은 이익을 남기는 것이므로,
아무런 얘기가 거론되지 않을때 소문내지 않고,
조용히 가서 사두는 것이라고 생각함.

리모델링이 완성된 서울의 방배동 쌍용예가의 예를 보면
리모델링 전후의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임.

권선동 일대는 생활적인 측면에서도 탁월함.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강한 편임
신동아/대원, 유원 기준 매매가 16000~17000,
전세가 10000~11000 정도

북수원에 있던 경기도립 중앙도서관이 권선동에 새롭게 짓고 있음
올 여름에 완공될 예정임. 교육의 마을로서, 마을사람들은 학군이
좋고 생활하기 좋아 떠나기 싫다고들 함.
작년12월부터는 이미 동탄 분양 받고, 동탄 올해 입주할 사람들의
매물을 간혹 볼 수 있음.

권선동은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임
수원역에서 가까운 택지지구이며, 단지옆에 시외버스터미날 있으며,
영통대로하고도 이어지며, 동탄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며,
GS마트~소방서~법원사거리로 가게되면 광교신도시로도 이어지게
되어 있음. 바로 아래에는 권선 A,B지구에 현대산업개발에서
아파트 5000세대이상 분양할 예정임.

2007년도부터 수년동안 부동산 테마는 리모델링이 될 가능성 높음.
이미 오른 곳보다 아직 움직이지 않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수익측면에서 더 나을 것임. 권선동 일대는 투자도 투자지만,
실 수요자로 입주해도 좋을 것임. 왜냐면 주변에 편의시설 잘 갖추
어져 있고, 24평이 리모델링될 시 30평대가 될 수 있으므로...

그리고, 모든 것은 스스로 현장에서 확인해 보심이 좋으실 것입니다.
돌아다니는 정보중에서 스스로 취사선택할 줄 아는 능력도 필요하구요.

주식에 비유하면 내가 갖도 있는 주식은 한없이 오른 것 같지만,
전체시장이 밀리면 우량주도 떨어지는 비율은 적으나 같이 움직이기
마련이고,

한 없이 떨어질 것 같아서 내다 팔면, 판 이후 다시 오르고,
종 잡을 수 없는게 주식이듯이, 판단은 스스로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집값에 관계없이 그냥 계속 사시는 거라면
그냥 사시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