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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시원 하십니다~
글 쓰면서 조마조마해서 쓰다 지우다 쓰다 지우다 햇거든요.

동대표 평은 저도 들은거라 남 흉 보는 게 됏네요.
그래도 님의 곧은 성격으로 좀 개선 해 지리라 생각 되네요.
꼭 케이블 다시 들여놔 달라 하세요~
영남 사는 언니 한참 울 집에서 홈쇼핑 시청 햇거든요.ㅎㅎ
참, 각 동 현관에 씨씨티뷔 설치 되어 잇어요.
그것에 대한 일화도 들엇지만.. 말 안할래요.

저의 목표는 40평대 에 안착 하는 건데요...
아직은 그렇게 큰 평수에 살만한 나인 아니구요.
그래도 내 집인데, 5년은 살텐데...
정말 내가 원햇던 집에 살앗음 더 좋앗을 거란 뜻도 포함 이에요.

깡님이 입주 하시면서...
서서히 좋아지는 두견마을을 함 생각해 봅니다.
어찌하건.. 잘 하셧어요.

저 밤마다 풍림, 한국, 신안, 대동, 영남,우방,한솔~~
쭈욱~ 운동 합니다. 빠른 걸음으로 40분 이면 되던걸요.
운동 하며 또 느낀건 정자지구는 정말 보도가
반듯반듯 잘 되어 잇다는 점 이요. 그쵸?
만일, 츄리닝 입고 경보 하듯 걷는 아짐 보면 저 에요.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