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개인적 의견과 더불어 객관적인 정보를 말씀드리지요. 그 동안 분당쪽, 성남쪽, 용인 수지쪽을 거쳐 현재 성남 신흥동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거주와 투자라는 측면과 자금을 생각하여 이쪽으로 올해 1월 이사 왔습니다. 솔직히 다른 분의 리플단 것 처럼 대박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승한다고 주변 부동산이나 주위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일구동성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이쪽으로 결정하게 된 동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몇 년전에 은행동 현대에 살았었는데 그 때 느낀 점은 성남 구시가지 중에서는 단대오거리 바로 근처에 있는 ?? 아파트들이 교통, 생활 인프라, 향후 투자 성들을 고려하여 제일 나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성남 전 지역이 구 시가지라 다세대 주택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 보기에는 좋지 않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바로 옆 동네인 단대1구역과 중3동 구역이 1단계로 재개발을 2008년에 첫 삽을 뜨고, 연달아 2단계, 3단계 등으로 2010년 경까지 성남 전지역이 재개발을 완료한다고 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또한 올 해 말부터 옆 에 있는 1~2차선으로된 공원로가(지하철 복정역 근처 창곡동인가? 아마 차후 송파신도시 개발 시 그쪽에 새로운 지하철 역이 생긴다고 하네요) 8차선으로 확장공사하기 위하여 그쪽 주민들한테 보상을 하고 내년 착공한다고 합니다. 그럼 도로 주변으로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고, 생활 편의시설 등등이 많이 들어서겠죠... 또한 또 옆에 성남 제 1공단이 흉물스럽게 있는데(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음) 이 터가 3만평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1만평정도는 희망의 공원이 들어서고 나머지에는 아파트(혹은 주상복합)와 마트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아직 100% 확정된 정보는 아니지만 올 10월에 경기도 심의에서 용도변경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이 되면 이 곳이 성남에서 제일 번화가(지금도 둘 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음)와 핵심 지역이 될 것은 자명합니다. 지금도 그 역할을 수행하지만, 제1공단이 다소 모습이 좋지 않게 버티고 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번화한 도시 한 복판에 이런 것 의미없이 놓아두고 있는 성남시 관계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앞에 성남에서 유일한 쇼핑몰이라고 해야 하나요 세이브존이 있습니다. 분당 야탑에 있는 킴스클럽수준이라고 해야 하나요. 지하에 식품관이 있고 지상에는 의류, 잡화 매장들이 있습니다. 아직 성남에는 타 지역에 있는 대형 마트가 없어서 이곳이 거의 상권을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옆에 대형 마트가 들어오면 많이 달라지겠지요. 그리고 바로 앞에 그리 큰 영화관은 아니지만 6관정도 되는 영화관이 있어 쉽게 영화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 께서 가장 중요시 하는 교통 문제인데 바로 앞에 안 가는 버스가 없습니다. 지하철은 2~5분 거리(이 시간은 너무 솔직히 적은 시간입니다)에 있고, 공항리무진버스도 있고 성남 통 틀어서(분당포함) 이보다 편리한 교통의 요충지는 몇 안됩니다(현재 서현옆 앞쪽 제외하고) 그리고 근래 패밀리레스토랑이 성남 내에 3군데 생겼네요. 모란역,수진역,단대오거리역 바로 앞에서 성일 등 축하모임을 쉽게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성남시립병원을 성남시 비용으로 짖겠다고 시의회에서 확정했네요. 또한 앞 리플단 님께서도 언급했지만 근래 신규 주상복합이나 아파트가 속속 지어지고 있고 입주 및 착공하고 있네요. 성남동 쪽에 금오어울림이나 동이름은 잘 모르지만 삼성래미안, GS 자이 등등, 제가 보기에 현재 시점으로 성남에서 주거할 만한 아파트 동네는 수진동 쪽에 있는 지하철 분당선 라인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앞에서 언급한 금오어울림(이곳은 지하철과 약간 거리가 있음, 걸어보지 못했지만 한 10분 이상은 걸어야 할 것 같음) 그리고 단대오거리역 주변 아파트 청구,한신,두산, 신동아파라디움 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성남지역은 현재 인프라가 다소 낙후되 보이나, 위치상으로 중요 지점에 있습니다. 바로위로는 송파구가 맞다아 있고, 북서쪽으로는 강남구와도 접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밑으로는 분당이 있고 또한 남서쪽으로는 판교신도시, 그리고 2008~9년도에 분양하는 송파신도시가 바로 맞다아 있습니다. 360% 주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동네 들이 붙어 있습니다. 2008년 부터 재개발로 첫 삽을 떠서 단계별로 도시 리모델링을 거쳐 2010년이면 이제 강남3구가 부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바로 서쪽에 있는 그 성남공항(누구는 서울공항이라고 하는데)이 이전하게 되면 그야말로 그 파장은 엄청날 겁니다. 저도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재개발지역에 있는 주택을 사두어야 하는데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용인에 사 신다고 하는데 제가 용인 수지에 살았었는데 용인 아파트들은 생활환경에 왜 용인지역에 있는 편의시설은 쓰지 않고 분당 생활권으로 쓰는지 그네 들은 자존심도 없는지 도통 알수가 없었습니다. 분당에 와서 돈을 쓰면 그 세금들은 모두 분당이나 성남시 복지를 위하여 사용되는데 제가 이런말을 쓴 이유는 위 내용과 차원이 틀리는데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이 상당히 멀리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밑이 분당인관계로 저도 생활의 50%정도는 분당에 가서 쇼핑도 하고 공원도 가고, 식사하러 갑니다. 정말 분당 생활권이죠. 최근에 돌마로 부분 개통으로 분당 율동 공원이 엄청 가까워 졌고요. 즉 나머지 50% 정도는 성남 지역내에서 생활하고요. 공원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요 바로 뒤에 성남구시가지에서 크다면 큰 희망대공원이 있습니다. 1년 전인가 다시 리모델링해서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얼마멀지 않은 곳에 유명한 남한산성 유원지가 있고요. 그리고 양지 공원이 있습니다. 모두 약간 구릉을 토대로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앞 선 분께서 언급한 대형 공원들이 계획 되어 있습니다. 두서 없이 쓰다 보니 너무 많이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