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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지분과 주변환경에 대해서는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재건축 착공을 2008년으로 잡고 있다면 벌써 평형별 배분 계획이라던가 기본계획이 있을텐데 언급이 없네요. 평형 배분은 현재 구성이 대부분 국민 주택 규모이지만 이것이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을 텐데요.
2. 설립인가후에 시공사 선정이 올바른 절차라 하지만 재건축 추진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재건축 추진위 결성후 바로 간략하나마 시공사를 선정 합니다. 개인이 진행하기에는 재건축 관련 업무가 녹녹치 않기 때문에 시공사의 도움을 받기 때문입니다. 4년이라면 재건축 단계로 봐서 거의 목전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좀 이상하네요.
3. 대지지분이 적지 않은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지분 할당이 있을까요. 대지가 네모 반듯할때나 적용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은 추상적인 느낌이 듭니다.
4. 현재 평당 천만원 대의 가격은 투자상으로는 별로 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조합원 평형 배정이나 추가 부담금 관계 혹은 배당금액이 정해져야 하겠지만 4년후에 일반 분양분의 분양가가 1500만원 이하라면 그때 가서 구입하는게 나을듯 보이네요. 혹여 착공이 늦어지기라도 한다면 아주 안 좋은 상황이 되겠네요.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4년후면 재건축 진행으로 봐서 목전입니다. 그런데 상당히 구체적이지 못한 내용들만 언급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중계소를 하신다는 분은 "대지지분 많다" 라는 말만 하셨는데 이 이야기는 "별로 진행되는 것이 없다" 라고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딴지라 생각치 마시고 알고 계신 점이 있으면 자세히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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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3/12/24 | 조회 1282 
질문 입니다.
성남의 대표가 분당이면 구시가지에 대표는 신흥주공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