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나가다가 들러서 내용들을 보고 감히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리모델링이든, 재건축이든 전체 주민들의 투표를 통하여 결정하고,

조합은 하나만 만들어 추진하면 될것 같은데...

워낙 큰 사업이다 보니 욕심들이 생기겠지만, 추진위원들은 사심을

버려야 합니다.

꼭 뭘 바란다면 비밀을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전제 하에 시공사한테

그냥 돈좀 받고 끝내세요. 그렇게 비밀을 가져갈 자신 없으면,

죽을 각오를 하고 비리를 저지르면 될 겁니다.

참으로들 답답합니다. 죄송합니다. 함부로 왈가왈부 해서...

하지만, 저 또한 조합아파트 했다가 실패하여 청산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욕심이 과하여 800억원 이라는 거대한 자금을 조합원들이

고스란히 떠 안게 되었지요.

마지막으로, 어떤 건설사든 절대로 손해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순위 1,2위 아니면 상대도 하지 마세요.

어차피 재건축이든, 리모델링이든 브랜드의 파워는 시세 차이가 엄청

납니다.

이런식의 갈등은 결국 건설사만 이익 남기고 주민들은 손해만

보게 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감히 한 말씀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의 무례함을 너그러이 용서 하세요^^

신반포한신의 성공적인 사업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