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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아파트 부녀회는 한해라도 조용히 넘어간 적이 없습니다.

4월14일 아파트에 부녀회관련건으로 주민들이 서명을 받으러 각세대에 방문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내용인 즉, 1. 부녀회장은 선거법을 위반하였음. - 현부녀회장은 보궐선거를 통하여 부녀회장으로 당선되어 활동하였습니다.

그런데 2006년 1월이면 임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새로운 회장 선출공고도 없이 마음대로 지금까지 부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궐선거란것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맡아야 되는것입니다.

임기가 끝나면 정정당당히 새로히 선출공고를 공고하여 재당선을 하시면 떳떳하게 부녀회장 활동도 할수있을것입니다.

그런데 , 왜 주민을 속여가면서 까지 부녀회장자리에 연연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2. 부녀회에서 관리하고있는 당아파트 목요장을 개약하면서 입찰공고도 하지않고 부녀회장 단독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하면서 관리규약을 위반하였습니다.

부녀회는 관리주체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만들어준 자생기구 입니다.

주민을 위해 봉사해야할 부녀회가 목요장 및 전단지 수익에만 열을 올리고, 실질적으로 주민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은 보이주질 못하니 이런 부녀회를 뭘 믿고 주민들이 신뢰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3. 부녀회장은 2005년 목요장을 계약하면서 목요장팀장으로 부터 재계약해줘서 고맙다는 이유로 현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입주자대표 회의 회장님께서도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부녀회장은 현금을 받아 " 부녀회임원들에게 본인이 한턱쏜다고 " 하며 모갈비집으로 모여서 회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신아파트 주민여러분! 이런행동들이 말이나 됩니까?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부녀회는 직책의 중요성도 잊은체 당아파트로 인하여 생긴 부녀회수익금을 가지고 매월 1번씩회식이나 하였으며, 당아파트를위해 활동한것이 없으니..

참으로 한심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민여러분. 언제까지 두고만 있을 것입니까?

저희 아파트도 좀 깨끗하고 활동적인 부녀회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결과로 동대표회에서는 부녀회장 및 부녀회 임원들에게 업무정지 가처분신청을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동대표회의결과에 명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