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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죽전역 개통, 이마트 입주, 신세계백화점 입주, 외대부속외고 등
이 주요 4가지 호재인데요... (단국대입주, 탄천정비 등등은 제외)

분당선 라인 보시면 아시다시피 분당선 생기면서 아파트 값 무지하게
올랐고, 특히 역세권 아파트 값이 장난아니게 올랐습니다.

그러니 내년에 죽전역 들어서면 기존 오리, 미금, 정자역 근처 아파트
값과 비슷하거나 새아파트 프리미엄으로 인해 오히려 그 이상 상승
하리라 예상됩니다.


이마트 생겨서 생활 편리해지는거야 어디든지 비슷한 정도니까
생략하고요.

죽전역 근처에 들어서는 신세계백화점의 경우에는 신세계백화점 중
규모가 가장 크며, 각종 편의시설 (영화관 등등)이 같이 들어설
예정이라 이 또한 큰 호재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용인 전체에 해당하는 호재인데 외국어대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최첨단 외국어고등학교가 용인에 들어서서 올해부터
학생을 모집하는데 용인지역 지역할당을 30%하게 됩니다.

외대에서 직접 운영하는 외고라 기존의 한영외고 등과는 비교자체가
안되며 민족사관학교 이상의 위치에 오를 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강남지역에서 죽전지구에 입주하시는 분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성남시 분당이 아니라 바로 옆 용인시 죽전이
라는 이유로 주저하실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

잘 아시다시피 보통 특정지역에 호재가 있으면,

1) 호재 발표시
2) 착공시
3) 완공시

각각 가격이 오르게 되는데... 완공되서 직접 눈에 보이고 이용할 수
있을 때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르게 됩니다.

그런데,작년에 호재 발표시에는 가격이 꽤 올랐는데, 착공할 때는
부동산 불경기와 겹쳐서 많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내년에 죽전역/이마트 완공 즈음에는 가파른 가격상승이 예상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