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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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경제위기로 촉발된 부동산폭락이 이젠 지나갔습니다.

많은 전문가라는 작자들과 정부, 정치권, 경제권이 조심스러운 회복의 전망을
언급하고 있지만 한성인이 이토록 분명한 어조로 표현하는 이유는
현장의 움직임을 누구보다 면밀히 알기 때문입니다.

구리,남양주일대도 사실 지난 12월 저점대비 3000~5000천가량 상승한 상태입니다.
저점이라함은 그 정도에 살 수 있는 매물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때의 가격에 집착한 사람들은 지금의 가격도 매우 부담스러운 가격일테지요.

그리고 지금 진행되는 회복가격은 미쳤다고 할겁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사실은 그들이 보는 미친가격이 아직도 매도자와 집주인들이
보기에는 저렴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신호가 오면 그 망설이던 사람들은 이런말을 할겁니다.
""" 내가 말이야 그때 그걸 살 수 있었는데 말이지"""
안된말이지만 그들은 그런 상황이 또와도 기회를 잡지 못합니다.

구리,남양주시민여러분
여러분에게 지금 현재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좀더 구체적으로 집주인들에게 해 드릴 수 있는 말씀은

"" 이젠 자신감을 가져도 될거 같습니다.""

입니다.

2006년같은 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성인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날은 우리가 죽을때까지 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과 같은 폭락도 죽을때까지 옵니다.

모순된 말이지만 폭등/폭락이 오지 않는다고 예언하는것보다
좀더 현실적으로 가치있는 곳에 평당매수가격을 낮추어서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전략만이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임을 한성인은 압니다.

과거의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거 같아도 미래는 과거의 일의 반복에
불과합니다.
단지 그 표현이 좀더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변하는거 밖에는 그 본질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주식시장이 폭락했다고 다시는 폭등이 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사회는 부동산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로 말미암아 더 정확히 부정적인
이미지로 말미암아 부동산을 보는 본질적인 가치마저도 왜곡되게 인식되는 상황으로
부동산을 마치 특별한 존재로 취급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이 불행의 시작입니다.
부동산도 하나의 금융이고 그러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부동산이 폭락한다. 미국,일본도 그랬다. 전문가들이 모두 동의했다. 20년후에나 일어날지 아닐지 모를 일을 가지고 판단하지 맙시다.
우리가 소위 전문가라고 칭하는 작자들은 지금의 상황을 불과 몇달앞도 예측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부동산을 특별한것으로 간주하지 맙시다.

부동산은 그냥 사는공간으로 인식하지도 맙시다.
" 나는 잘 몰라 그저 사는곳인데 뭘""
이런식의 사고도 하지 맙시다.
주식이면 그러겠습니까?
펀드면 그러시겠습니까?

자신이 가진 자신중에서 몇억씩되는 부동산자신은 내팽겨쳐두고 몇푼안되는 돈으로
하루하루를 일희일비하는 자세를 버립시다.

경제학적으로 자신이 가진 3억의 집은 그냥 집이고 꼴랑 3000만원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여기지 맙시다.

한성인은 현실적이고 치밀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일부 많은 사람들은 한성인의 글에 열광을 합니다.

한성인의 글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그 본질적인 가치는 알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한성인의 조언이 여러분 인생을 바꾸는 기회로 활용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