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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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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24평을 소유한 분이 있습니다.

물론 24평을 가지고 있는분들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 아님을 양해 바랍니다.
그런데 그분과 우연히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24평이 오르면 24평을 팔고 33평으로 이사갈거라는 말입니다.

참 가난한 마인드를 가진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난한것과 가난한 마인드는 다른겁니다.
부자라도 가난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가난해도 부자의 마인드를 가진 분들도 많습니다.
10년후 그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는 여러분도 미뤄짐작이 가겠지요.

아무튼 그분은 여웃돈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맏벌이도 하고 아내 직장도 안정적이더군요.

제가 왜 그를 가난한 마인드를 가진분이라고 생각했는지 눈치를 채셨나요?

답은 여러분 스스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한성인은 20대 초반에서 30대초반의 젊은분들에게 몇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님들은 아마도 사회초년생이거나 대학생, 또는 진학을 하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시는분들일겁니다.

님들의 주변에는 부모 잘만나서 호위호식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겁니다.
하지만 님들의 부러워해야 할 대상은 그런 친구들이 아닙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님들의 동경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비록 주머니에 달랑 만원짜리 한장이 있어도 님들의 마음은 늘 풍요로워야 합니다. 그리고 부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부자의 마인드는 금전적인 부자로 만들어주는 마인드가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개척하는 자세로 똘똘 뭉쳐진 마인드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님들의 연령대에 말씀드리는 이유는 나이든 사람들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틀에 박혀서 변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마인드는 그대로 가난한 마인드를 유지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마인드의 형성이 시작되는 님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성인은 향후 몇개의 컬럼에서 부자의 마인드에 대한 글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많은 필독과 광적인 반응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