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성인입니다.
================

좀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구리시 집값이 말이 아닙니다.

남들도 그렇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구리시 주변지역들의 집값의 상승에
구리시는 그냥 그대로 있다라고 표현하는것이 맞을 겁니다.

2007~2008년 노동강중의 상승으로 현재 구리시가 절대 우위에 있었던
가격이 이제는 절대 열위에 있습니다.
2006년말 구리시의 가격은 이들지역보다 동일평형 대비 5천~1억이 비쌌습니다.
그러나 2009년 현재 시점에서 이들지역보다 5000~1억이 쌉니다.

"이말은 그동안 구리시의 집값이 1억이 내렸고 이들지역의 집값이 1억이 올랐습니다."

결국 구리시가 버블7과 마찬가지로 2006년말 버블이 상당히 끼어있었다는 말입니다.
한성인의 성격상 그러한 가격의 하락이 있더라도 시장가격을 존중합니다.
지금의 가격에 대해서 저평가라는 말도 하지 않고 싶습니다.
무릇 가격이 현재의 상황을 가장 잘 말해주는 지표이니까요.

그런데 요즘 상황을 아래에 말씀드리지만 좀 생각해 보아야 할 사항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선 기존 경부축이 정말로 많이 달라졌습니다.
한성인이 보기에 올 가을이면 거의 회복할거 같습니다.

최근 미사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하남은 요즘 뒤숭숭한 쪽과 기대감에 부풀어
오른쪽으로 나뉘어 어순선합니다.
결국 오름세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9호선이 지나가는 서울의 주요지역들은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9호선의 의미에 비해서 요즘 경제상황때문에 덜 오른것은 맞지만
그래도 상당한 상승세가 이어질겁니다.
이는 9호선을 연구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놈의 9호선이 얼마나 대단한 놈인지

노도강중은 지금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8년까지 상당한 상승을 한터라 지역에 따라서는 아직 움직임이 둔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오른 가격대가 워낙 높아서 좀 저렴하게 팔아도 매우 큰 수익이 날겁니다.

광진구,강동구 특히 강동구는 최근 엄청난 회복을 했습니다.
그 회복의 속도에 대단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그럼 구리,남양주만 남았나요?
현재 구리,남양주는 내린 가격에서 그대로인 양상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동북부,서남부 개발에 따른 기대심리를 전혀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들 지역에 대한 구매 매력도가 최근 2년사이에 많이 떨어졌고 주변지역에
대한 인기로 인해 매수세가 아직은 못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성인은 이것이 바로 구리,남양주의 매력이라고 봅니다.

왜???

투자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제가 언급드렸던 많은 지역들이 최근의 급상승으로
상당한 매매차익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더싶게 말씀드리면 매매차익이 급속히 상승했기에 추가 상승에 따른 기대수익률
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말씀이지만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그 자체의 포텐셜로 상승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2006년 구리대교,8호선 발표로 상당한 상승을 했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실은 따져보면 주변지역의 상승에 따른 상대적인 수익성 때문에 오른겁니다.
더군다나 호평평내의 입주로 인해서 더더욱 어렸웠던 터라 시세반영이
급속히 되다보니 폭등을 한것처럼 보였던거지요.

많이 내렸다가 많은 회복을 주변지역이 했습니다.
또는 많이 올랐다가 내리지 않은 주변지역이 있습니다.

구리,남양주시 일대의 중폭의 상승을 최근 한서인이 자주 언급드리는것은
바로 주변지역과 상당한 갭차이가 났다는데 있습니다.
이는 앞서 언급드렸듯 구리,남양주시의 자체 포텐셜로 인한것이 아니라
주변지역의 급속한 회복에 근거합니다.

투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브랜드의 매력도는 낮지만 기대 수익률이 주변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좋아진 점은 올 가을시장에서 구리,남양주시의 상승폭을
더욱 기대케 하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모든 예측은 예측일뿐입니다.
예측이 아무리 객관적일지라도 예측은 예측입니다.
그리고 예측되로 될 확률은 높을지라도 꼭 그렇게 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한가지 사실은 가격을 확인하고 들어가면 투자수익률은
그저 그럴것이라는 겁니다.
남들이 움직일때 움직임으로 인해 치뤄야 할 댓가가 너무 클겁니다.
결국 투자란 현 시점에서 용기를 낸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일종의 댓가일겁니다.
그래서 투자란 외로운가 봅니다.

" 어디가 오른데 " 라는 정보로 접근하는 시점에는 이미 늦었거나
수익성이 그리 좋지 않을겁니다.
당장 몇천이 오른는것을 볼 수 있겠지만 그게 오래가지도 않을거고 그게 다일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한발앞서 투자하는 자세 그리고 남들의 움직이지 않을때 용기를 내는
자세를 가져보세요.
물론 용기를 낸 댓가가 엄청난 손해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손해는 용기만 있고 분석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어질뿐
노력하고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큰 선물로 다가올겁니다.

오늘 한성인이 드리는 메시지는 매우 의미심장한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