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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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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재건축 및 수도권 주요지역의 예기치못한 상승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국토해양부에서 최근의 집값상승에 대해서 매우 우려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아울러 소위 부동산 전문가라는 작자들이 각종 언론을 통해서 최근의 집값상승을
이상증상으로 취부합니다.

한성인은 이 부분에 대해서 할 말이 많습니다.

사실 정부는 말은 그렇게 해도 최근의 강남발 집값상승에 내심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을겁니다.
국내 개인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상황에서 (미국은 30%정도 됩니다.)
부동산의 폭락은 말그대로 국가 존립자체를 위협할만큼 큰겁니다.
지금이 일부지역의 상승은 정부가 해 놓은 작품입니다.
아니 일부러 그렇게 한겁니다.
그리고서 우려를 표명한다는 것은 우스운일입니다.
하지만 대놓고 박수를 칠 수는 없었을겁니다.
분명한 것은 내심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는것에는 누구하나 반기를 들 사람은
없을겁니다. 공공연한 비밀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부동산전문가라고 자칭 칭하는 작자들은 왜 그럴까요?
소위 올해의 상승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을까요?
한성인은 그것역시 쇼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자신들이 예측한 결과가 틀림으로 인해서 그러한 현상을 이상현상으로
취급하고 싶을겁니다.

구리시민여러분
막 오를때 사시려거든 아예 집 살 생각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2006년 구리시를 포함한 전반적인 상승기에 집을 사려고 뛰어든 사람들이
다 집을 산지 아세요?
배액배상에 계약금의 2배 쉽게 말해서 돈 몇천받고 부동산 계약이 틀어졌습니다.
운좋은 사람들이 중도금을 강제로 집워넣고 계약을 성사시켰지요.

높은 산을 오르려면 낮은 곳부터 올라가야 합니다.
갑자기 높아지는 곳은 늘 위험이 따르는 법이죠.
또한 힘도 많이 듭니다.

최근 집값이 좀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상승폭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몇몇지역을 제외하곤 말이죠.
그리고 향후 경기전망도 불투명합니다. 더블딥도 올 수 있다고합니다.
현재 조금 살아난 경기에 기대어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올가을까지 구조조정을 앞장선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실업이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다시 주저앉는다는 말입니다.
남들은 구조조정하는데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향후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논리입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계획을 미루실건가요?

능력이 되는되도 미루실 건가요?
능력이 안되면 모를까 되면 실행하세요.

왜 하반기에 부동산값이 떨어진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물론 내릴수도 있겠죠.
그런데 오르면 누구한테 책임을 물으실건가요?
정부? 전문가작자들?

남(정부,부동산전문가작자)핑계로 나의 인생 로드맵을 바꾸지 마세요.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개척하세요.
그리고 내릴것에 대해서 걱정이 크시다면 오를것에 대한 걱정도 좀 하고 사세요.

하반기에 시장이 안팔면 어쩔겁니까?
지금 그래도 매수자 우위에 있을때 잡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비록 하반기에 내리더라도 그것은 자신의 운입니다.
내릴지 오를지 누가 아나요?
그걸 알면 부동산합니까? 수익성이 더 큰 주식을 하거나 선물을 하지요.

" 거봐 부동산이 9월되니까 더 많이 내렸잔아?"
라고 안도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긴 인생을 통해서 그러한 운을 통해서 돈을 번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울러 그러한 상황이 되면 정말로 매수를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못하는 사람은 그때가서도 못합니다.""""

imf때 집사지 못해서 안타까워했던 사람들.
그리고 내가 그집을 살 수 있었는데 말이야 하면서 마치 자신이 놓친 기회를
안타까워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결코 그런상황에 다시와도 못합니다.
왜?? 그때 못했으면 지금도 할 가능성은 낮은겁니다.

한성인은 오늘 남을 핑계삼은 우리 자신의 내면을 실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는 한성인도 해당됩니다.

우리의 생각이 변해야 우리의 미래가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