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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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한성인의 컬럼은 주로 멘털에 관련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되도록 지역적인 이슈에서 벗어나 기본에 충실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성인이 이러한 컬럼을 쓰는 이유는 어디가 유망하고 어디가 뜰지에 대한
고찰보다 개개인인의 멘탈이 바뀌지 않고서는 결코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힘들다는
판단에 근거합니다.

싶게 말해서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지역에 투자해도
그리 좋은 결과를 미래에는 얻기가 힘들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인식에 바탕을 둔 마인드의 변화를 주문하고 그 구체적인
예와 행동방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것입니다.

한성인이 그동안 많은 이론적인 공부와 현장경험, 그리고 오랜동안의 고찰
그리고 사색에 근거한 내용이니 만큼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자평합니다.

오늘은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주택보급율이 올라가면 부동산값이 떨어질까요?""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집값하락의 근거로 내세우는 논리입니다.

한성인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결코 절대변수가 되지 못한다는 결론입니다.

주택보급율이 올라가면 즉 가구수보다 주택수가 많아지면 사람들은 과거 아무주택이나 내집을 가진다는 만족에서 벗어나 남보다 멋지고 남보다 폼나고 편리한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자동차보급율이 최근 1가구 1자동차시대를 열었다고 하죠.
그런데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해외 유명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따라서 과거 아무거나 하나 집으면 돈벌던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는 공부해야하고 연구해야 하며 현장경험을 몸소 체험하는 사람만이
그 부를 누릴 자격이 있는겁니다.
" 나는 필이 꽂혔어" 라는 말로 대변되는 방식으로는 향후 다가올 시장에
적절히 대응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포화되더라도 시장은 진화합니다.
한성인이 어제 올린 컬럼에서 밝혔듯 우리가 미래를 예측하는 시도 자체를 오만으로
취급했던 이유는 우리가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대비하는것이 훨씬 합리적이라는
사실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배웠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래의 주택시장은 주택보급율이 증가할 수록 수요의 다변화와 수요의 고급화
등으로 인해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기존 경쟁력이 없는 중고주택을 팔고 새로운개념의 시장으로 소비가 이동하겠구나 라는 정도는 대비할 수 있을겁니다.

한성인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서 한국사회에서 근교의 신도시와 택지지구는 경쟁력이 미래에도 있을것으로 전망합니다.

최근이 구리시의 침체는 구리시만이 치루는 홍역이 아닙니다.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미래의 구리시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사는 지역이 객관적으로 경쟁력이 없으면 과감하 옮기는 전략을 이 시점
한성인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