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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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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라는 작자들이 또 국민을 상대로 기만적인 글을 내놓고 있네요.

최근 강남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요지역의 집값상승에 대해서 전혀 예측하지 못한
어리석음을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들의 상승시점이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으로 예측한것에 대해서 지금의 상승은 오래못간다느니 이런말을 합니다.

한성인도 현 경제시국을 비추어볼때 현재의 상승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 언제 집값이 경기가 좋아서 올랐습니까?"

과거 부동산의 역사를 들여다 보면 그렇지 않았던 때도 많았습니다.

전문가라는 작자들이 내놓는 근거가 현 경제상황이라는 단순한 잣대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언론에 글을 내놓는 전문가라는 작자들의 많은 사람들이
사이비거나 아니면 할말을 정부의 눈치, 안오르면 쪽팔릴까봐 오히려 내린다고
하는 겁니다.
올라도 덜 욕을 먹을테니까요.

한성인이 생각하는 집값상승의 원인은 "정책의 변화"와 "많이 떨어진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책의 변화로 개발이익이 늘어났고 그동안 많이 떨어진 가격은 향후 회복기에 접어들었을때 매우 상승을 예상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서둘렀다고 보아집니다.
imf때 늦어서 후회했던 기억도 이런 상황을 더욱 앞당겼겠지요.
100년에 한번올까말까한 위기는 반대로 100년에 한번올까말까한 기회로 인식했다는겁니다.


구리시민여러분
""언제까지 그런 사람들을 믿고 자신의 꿈을 미룰겁니까?""

현재 집을 사는 사람들은 당장 집값이 올라도 반갑지 않습니다.
양도세등을 내고 하면 올라도 그리 남는게 없기때문입니다.

3년후의 미래를 생각해서 현 시점에서 깊고 강한 고민을 하기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