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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KBS 9시 뉴스에서 심층보도하였고 모든일간지에 보도되었던
재건축 년한단축이 이제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법개정발의를
했습니다. 물론 법개정까지는 지켜봐야 되겠지만 여론의 흐름이 법개정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가는것 같아 어떤식으로든 년한단축은 현실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강북 노원구청장이 강남과의 형평성을 문제삼고 나왔고 이에 언론들이 동조하면서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법개정발의까지 이르게 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재건축년한이 최대 40년이상으로 늘어난것은 비합리적인것으로 건물의
안전상태나 노후도를 생각해서 결정한것이 아니고 부동산 상승을 막아보려는
목적으로 개정되었던 것으로 이제는 합리적으로 재개정되야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수도권의 20년 전후 아파트가 수혜를 입을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수도권중에서 입지적으로 가장 뛰어난 구리시 요지에 유일한
저층 대단지아파트인 한성,두산 아파트가 주목을 받을것입니다.
또한 토평동 한강변에 추진중인 월드디자인 무역센터까지 4,5월경에
정부에서 확정발표한다고 하니까 앞으로 구리시 전체가 주목을 받을것입니다
한성,두산 아파트가 내년이면 20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