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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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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을 생각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구리시 괞찮은 동네입니다.

그런 동네가 있었죠.
노원구...

역시 언젠가는 뜨더군요.
늘 가슴속에 노원구가 왜 그럴까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뜨더군요.

그렇습니다.
이제 구리시도 그 위치에 상응한 대접을 받을 시기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믿고 싶은게 아니라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강변북로 타고 덕소를 거쳐서 하남지역으로 가보셨습니까?
구리에서 한참을 가야 하남이 보입니다.
그런데 하남이 구리보다 좀 비싸죠?
혹시 강동구보다 구리시가 더 서울중심과 가까운지는 아십니까?
서울의 오른쪽 허리를 아주 파고 들어있는곳이 구리시입니다.
서울에서 오른쪽 동네를 가자면 무조건 거쳐야 하는곳이 구리시입니다.
현재 뉴타운을 제외하고 구리시 도심의 모양이 바둑판이라는 사실은 아십니까?
동간거리도 넓고 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것은 아십니까?
월드들어오면 솔직히 집이 부족해서 난리가 날것이라는 사실은 아십니까?

솔직히 그때가 되면 한성,두산 주민들이 재건축하고 싶지 않아도
주변에서 난리를 피울겁니다.

구리-암사대교 뚫리고 뉴타운 삽뜨고, 별내선이야기 나오고 월드디자인나오고
뭐 이러다보면 이동네 완전히 공사판으로 바뀝니다.
한성인이 많이 알아서가 아니라 공사판이 되는 곳은 매우 가치가 높습디다.

특히 왕숙천주변은 너무나 탐납니다.
다른곳은 다 팔아도 절대 팔지 말곳이 있다면, 저는 토평지구와 왕숙천지구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아무리 힘들어도 팔지 말아야 할 경기도의 지역은 바로 구리시입니다.

노력하는곳은 반드시 그 보답이 있습니다.
요는 누구는 기다린것이고 누구는 팔아먹은것입니다.
그게 부자과 어리석은자를 갈라놓는 유일한 기준입니다.

우리는 잘 모르겠지만, 구리시가 예전과 비교해서 너무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
별로 실감들이 안 나시죠?
그런데 정말로 거세게 변화되고 있어요.
한번 깊이 구리시의 현 위치를 분석자료를 놓고 해보세요.

결코 무시할 동네가 아닙니다.
현재도 싼건 아닌데 과연 어느정도의 위상이 구리시가 합당한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