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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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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다 보유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투자를 하시는 겁니다.
보유기간을 늘리는것이 힘이 드시겠지만 앞으로 2년이상 끌고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현재의 위기가 그리 쉽게 극복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06년부터 벌써 3년 가까이 어려운 현실을 생각하면,
5년차부터는 상당히 회복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합니다.
힘들겁니다. 하지만 그래서 수익이 나는것이 아닐까요?
힘드니까 돈버는 겁니다. 쉬우면 누군들 돈 벌지 못할놈이 어디있을까요?
비록 포기해야할것이 있어도 그래도 이겨내세요.
그것이 나를 부자로 만들 유일한 길임을 믿으세요.

재건축연한은 님도 아시겠지만, 사실 재건축규제의 핵심에 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 규제완화가 그리 녹녹치않은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15년으로 되어있는 리모델링을 생각했을때 매우 풀릴 가능성이
높은 정책입니다.
리모델링은 사실 재건축잡으려고 등장한 개발방식이 아닙니까?
말이 리모델링이지 잘 아시다시피 재건축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공사장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히 홀딱 벗겨서 새로 짓는겁니다.
자원의 낭비를 이유로 내세워 20년을 40년으로 바꾸었지만 이는 사회정의의
문제가 아니라 재건축 상승으로 인한 사회적인 비용이 많이 들던 시절
머리좋은 양반들이 재건축 수요를 분산시키고자 내세웠던 논리였죠.

따라서 리모델링은 나름대로 강점이 있는곳이 있듯이 재건축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다만 현정부의 도심지역에 공급을 하려는 의지가 높고, 획일적인 규제로 인해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기에 그 내용이 상당히 완화될것으로 생각합니다.

한성은 사실 삶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이 없지만, 40년규정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들이 참 많습니다.

한성인의 한성의 재건축을 기대하는 이유는 교문지구 핵심위치에 자리잡은
한성,두산,대명의 재건축을 통해서 주변지역의 편리성 증대효과가 크고
구리뉴타운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매우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것으로 생각했기때문입니다.

현재 교문지구는 이렇다할 문화시설이 부족합니다.
상업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성,두산을 정책적으로 주상복합등으로 개발하여 주변지역에 이바지하는
것은 좋은 안으로 보입니다.

예를들면 재건축시 체육공원쪽으로 지분을 기부하여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고
한성,두산주민들의 쾌적한 공원이용에 이바지 할 수 있을것이며,
도로변쪽으로 상업시설과 체육시설,편의시설등을 설치하여 주변 교문지구에
활발한 상권을 형성케하는 것도 좋은 대안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한성,두산의 위치가 핵심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주변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한성,두산주민들도 많은 혜택이 돌아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