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성인입니다.
=================

구리시에서 뉴타운 밑그림을 발표했습니다.
상상했던것 이상이고 매우 흥분스러운 밑그림입니다.
계획이 다 실행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근간이 크게 변함이 없다고 볼때
즉 102층짜리가 뭐 60층정도로 축소는 되겠지요.
뭐 이런것들을 제외하고는 밑그림에서 보여주는 구역의 변경이 크게 변함이 없다고 볼때 매우 의미있는 계획이라고 평가합니다.

우선 한성인이 밑그림에 대해서 매우 높은 평가를 내리는 이유는

첫째, 타 뉴타운보다 지하공간을 매우 효율적이고, 거대하게 계획하고 있다는겁니다.
사고의 전환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여타 뉴타운들이 위로 위로 올리는것에 치중할때, 우리는 밑에도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물의 도시를 매우 잘 표현했다는겁니다.
곳곳에 배치된 호수는 향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특히 왕숙천과 한강을 끼고 있는 구리시의 특징을 매우 잘 살렸다고 보입니다.

세째, 구리시의 꿈이 상당히 크다는데 있습니다.
한성인이 바라보았던 뉴타운의 개념을 완전히 뒤바꾼 개념이었습니다.
서울의 변방이 그들보다 우수한 지역으로 완전히 탈바꿈 시키려는 의지가
매우 높습니다.

네째, 돌다리 주변의 상업시설이 매우 거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우려를 표명합니다만, 어쨋든
계획이 매우 거대합니다.

뉴타운사업이란 돈이 듭니다.
돈은 결국 투자를 한 사람들에게서 나오는걸테고요.
나라에서 돈대고 하는거 아닙니다.
주민들의 추가부담금과 투자자들이 나서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월드디자인센터의 유치를 통한 구리뉴타운과의 연계사업은
매우 머리를 잘썼고 시기 적절했다고 보여집니다.

투자하고 들어와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니까요.

이로서 구리시의 향후 20년간의 밑그림이 완성되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아마도 10년후에는 구리시의 위상이 경기도에서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확신합니다.

경기도의 어느 도시도 8호선연장,구리-암사대교,경춘선,중앙선,6호선
강변북로, 서울내부순환로,서울외곽순환로를 가질 곳은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우수한 지역이고 가장 부러워할 지역입니다.
누구나 자기가 사는곳이 좋다고들 합니다.
그 부분에서 한성인도 자유로울 수가 없지요.
하지만 한성인의 시각이 아무리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 할지라도
구리시의 멋진 지리적인 잇점과 향후 이어질 호재들 앞에서
호들갑을 떨지 않을 수 가 없군요.

선언합니다.
경기도에서 10년안에 가장 멋진곳은 바로 구리시입니다.
그 누구도 이 부분에 토를 달 자는 없어야 하고 그러하지도 못할것입니다.
자부심을 느낍니다.
자부심을 넘어 거만함까지 느끼게 하는 저 뉴타운계획도는 분명 우리의
미래입니다.

구리행복시민여러분
위대한 계획을 세워준 구리시에 찬사의 박수를 보냅시다.
격려의 글을 올려줍시다.
오늘 한성인은 그들을 구리시의 영웅으로 추켜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