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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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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체육관공사에 한성,두산주민들에게 제안을 드립니다.

사실 어려운 결정이겠으나, 한성,두산아파트는 뒤뜰의 공간의 상당히 넓습니다.
이번에 체육관공원의 개발시 이 두지역의 뒷 울타리를 완전히 터서
체육관 공원과 연계하여 개발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울타리를 제거하면 우선 개발감이 들것이고 공원을 가슴에 품은듯 보일겁니다.
보안상의 이유 및 프라이버시등의 이유가 있겠으나 잘 개발하면 좋은 방안이
될것으로 한성인은 생각합니다.

약간의 언덕으로 감싸 안는다던지 아니면 완전히 구리시에 땅을 임대하는 형식으로 넓은 공간으로 만들어 광장을 만든다든지하여 한성,두산의 뒷쪽 도로를
완전히 메우고 넓은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면 꽤 넓고 괜찮은 공원이 탄생하지
않을까요?

구리시도 뒤 도로를 희생해야 하지만, 한성,두산도 뒤뜰을 희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랜세월이 지난후 재건축할때는 물론 찾아서 개발해야 하지만 지금
현재 뒷쪽은 커다란 차들이 주차하는 공간으로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성,두산 뒤편을 완전히 체육관공원과 터버리면 구리시도
좋고 주변 주민들도 좋아질겁니다.


한성인의 아이디어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