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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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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국대공항이후 최대의 위기가 도래했다고 합니다.
동감합니다.
다만 체감으로 느끼는 상황은 IMF보다는 낫아 보입니다.
IMF보다 못하다고들 하는데 그때를 정말 기억하고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위기는 늘 극복이 되어왔다는 말이 위안이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편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나온 과거의 일들을 돌이켜보면 늘 그래왔듯
위기가 지나가면 회복이 되는것이 아닌 순위가 바뀐다는 겁니다.

위기의 순간에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실행하고 집중하는 사람들은
늘 위기가 끝나고 비약을 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위기가 극복되는것은 다들 알지만
위기가 끝나고 난후 나 자신은 어떤 위상으로 변해 있을지 고민하기 바랍니다.

위기를 핑계삼아 너무 움츠려들지는 않았는지?

위기는 극복되는것이 아닌 순위변동이 일어나는 시기라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우리가 무슨생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고 또한 어떠한
실행력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합니다.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습니다.
그런 시기에 우리는 더 많은 기회와 위기가 함께 도래할겁니다.
내년은 우리에게 주변 여건이 시험에 들게 할겁니다.

당신은 그러한 시기를 맞아 어떠한 준비와 실행을 준비하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