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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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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런 이야기하면 미친놈 소리를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경춘선은 착공한지가 20년이 되어갑니다만,

현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통이 1여년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노선은 구리시의 북부를 지나며, 6호선,7호선,중앙선과 환승을 합니다.

중앙선은 이미 개통이 되었으며, 증편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별내선은 착공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내년을 착공으로 보아도 무방하리라고 봅니다.

현 정부의 의지가 워낙강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실시설계와 타당성검사,노선이

나올것이며, 하반기에 착공을 할 수 있는 노선입니다.

혹자는 15억을 가지고 어떻게 착공할 수 있는가를 물어볼지 모르지만,

추경예산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6호선도 이제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조그마한 도시에 전철이 4개노선이 골고루 지나갑니다.

동서남북으로 말이죠.

이런곳 보셨나요?

전 경기도에서 이런곳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미래가치가 별게 있는게 아니죠.

바로 이런게 미래가치, 내재가치가 높다고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우리는 이러한 노선을 통해서 향후 구리시가 서울의 확장판으로 보는 시각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현재의 노원구,중랑구,광진구의 동쪽 확장판인거죠.

한성인은 확신합니다. 10년후 경기도에서 구리시의 집값이 과천다음으로 비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