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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천고속도로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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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의 명품구리 캠페인을 마감하고, 구리-포천에 대한 반대의 캠페인으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최근 인창동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2008년 상반기 인창동 구리역주변과 교문동 소형평형들의 상승세는
어느지역 못지 않게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 상승세를 인창동 아름마을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유도 명확합니다.
신규아파트가 밀집된 곳이며, 주변 인창공원이 들어섰고, 주변 낙후지역이
구리뉴타운으로 편입되는 관계로 주변 여건의 변화로 인한겁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시장에서는 먹히는것으로 보입니다.

중랑구 신내동 소형평형(25평)과 인창동 래미안 33평의 가격이 같다는 것
자체만으로 인창동 아름마을의 침체가 그동안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었는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인창동 아름마을은 과거 교문동과 가격차이가 없었던 지역입니다.
그만큼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말일겁니다.
더구나 최근 교문동은 가격조정폭이 버블세븐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격 조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것은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과거의 가격이 같았다는 것은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 언젠가는
그 갭을 의미입니다.매운다는
과거 구리시와 중랑구 신내동의 가격은 구리시가 조금 앞서갔었습니다.
2006년 구리시와 신내동의 차이는 구리시가 1억이상 앞질러갔지만,
현재는 신내동이 1억이상 질러 갔습앞니다.
그만큼 신내동의 상승이 무서웠다는 말입니다.
단기간의 상승은 아주 무서우리만큼 정확히 조정을 받습니다.
향후 신내동도 이런 조정에서 자유롭지는 못하겠죠.
따라서 현재 시장의 참여자들은 인창동 아름마을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인창동 아름마을의 상승폭은 현재기준,33평기준 1억정도의 상승여력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있어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