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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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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넷(www.gurinet.net)에 올라와 있는 이문안저수지의 진실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 기사가 정확하다면 구리시와 시장은 교문동주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합니다.

통일교를 두둔하는것은 아니지만 통일교로서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였음에도 구리시의 무성의한

행정이 이번 사태를 불러왔다는 것에 분노합니다.

공무원이라는 집단을 늘 불신해왔던것은 사실이지만 그러한 썩어빠진 정신으로 공무행정을 수행하는 모습에 분노를 느낍니다.

그러니 100년에 하번 올까 말까한 구리-포천을 놓고 그렇게 허무하게 남의 좋은일만 시키는 결과는

너무나 당연하 결과라고 보아집니다.

특히 구리-포천의 결과는 무능,무성의,인기영합적인 행정의 단면을 모조리 보여주는 결과라고 보아집니다. 차기 선거때 봅시다. 박시장은 새벽의 기적을 이제는 잊고 사는가 봅니다.

교문동사람들에게 사기치고 당선된 결과를 다음선거때 꼭 심판해 줄겁니다.

우리가 구리시장에게 던진 한표의 의미를 짖밝아버린 결과를 다음 선거때 보여줄겁니다.